내용: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첫째 악이고 이상한 걸 좋아하는 것이 둘째 죄악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자꾸 이상한 걸 좋아합니다. 모든 이치가 같아요. 아이들 저 시골에 가면 소 찾는다고 춤점이 있어요, 춤으로 점하는 거. 이거 춤점 해 본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춤점은 남반들은 많이 해봤네요. 녜, 춤점. 이런데, ‘자, 소가 어디로 갔는가 보자.’ 탁 두드리니까 요리 갑니다. ‘요리 가 찾아봐라.’ 가보니까 없습니다. ‘아, 또 새로 해 보자.' 또 요라니까 또 요리 가니 ‘또 찾아봐라’ 또 없습니다. 나중에 그라다가 열 번 하다가 없어도 한 번만 딱 들어맞으면 ‘봐라, 맞다. 요러니까 맞다.’ 열 번 하다가 한 번 맞으니까 그거는 부인할 수있는 것인데 맞다 이랍니다.
그거 춤 그거야 요쪽으로 때리면 요리 갈 거고 요쪽으로 때리면 요리 갈 거고 요리 때리면 요리 갈 거고, 그런 것 아닙니까? 때리는 대로 갈 것 아닙니까? 사람이 미개한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래 가지고 자꾸 이상한 것만 좋아한다 말이오. 이상한 것만 좋아해요, 이상한 것만. 이상한 걸 좋아하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호기심이라는 거. 기이한 걸 좋아하는 그 호기심이라는 그것이 사람의 원죄 가운데에 두번째 됩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그 악이 첫째고 이상한 걸 좋아하는 그게 이 둘째 죄악이라 말이오.
(86101310)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