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어려운 고급 문자를 쓴 책은 덮어두고, 쉬운 말로 높은 뜻을 가르치는 책을 고를 것
설교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은 그 면을 깨닫지 못하고 해서 저서를 할 때도 글을 지을 때도 자꾸 될 수 있는 대로 무슨 고상한 말을 쓰고 문자를 쓰고 아주 어려운 고급 그런 말을 가지고 이렇게 가르칠라고 이렇게 하는데 그런 말은 일반이 알아듣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 말을 쓰는 것이 재미없습니다.
그러기에, 기독교 서적을 펴놓고 벌써 거기서 얄궂은 문자를 써 놨으면 그 책을 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 사람은 깨달은 정도가 그만한 정도이기 때문에 그거 봐 봤자 별게 없습니다. 덮어둬야 됩니다.
그러나 아주 쉬운 말로 이와 같이 하는데, 쉬운 말, 될 수 있는 대로 쉬운 말로 할라고 애를 쓰고 쉬운 말로 하면서 그 속에 있는 뜻은 높은 뜻을 이렇게 가르칠라고 애를 써 보니까 가르치는 내용의 뜻은 높고 그 단어는 아주 쉬운 단어를 말할 때에 이 속에는 무엇인가 알맹이가 들어 있다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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