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현실에서 우주의 종말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사실을 결부시켜서 현실을 처리해야 함
내가 아무리 보기에 좋고 듣기에 좋고 생각하기에 좋고 접촉하기에 좋고 아무리 좋고 좋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 현실에서 좋은 것만 보고 살면 저는 속았습니다. 망합니다. 좋든지 나쁘든지 어떻다 할지라도,
언제 주님이 구름타고 오셔서 이 우주의 끝 날이 닥칠란지 모른다, 오늘 불로 화할란지 모른다, 오늘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질란지 모른다. 오늘 인간들의 시시비비의 심중 이심증으로 덮고 속이고 가루고 있는 모든 이 표리가 다른 거짓부리가 다시 변동할 수 없는 영원한 것으로 확 드러나는 이 시간이 오늘인지 모른다,
이러니까 이 시간 닥치기 전에 내가 부끄러울 것은 오늘에 정리해야 되겠다, 오늘에, 덮고 가루었던 것은 오늘에 그 모든 것을 주의 피에 고해서 다 해결지워야 되겠다, 또 이런 것은 사람에게 고해서 해결지울 것은 고해서 해결짓고, 광고해서 해결지울 것은 광고해서 해결짓고, 모두 주의 피에 고해서 해결지울 것은 해결지우고 다 해결지워야 되겠다 하는 그것이 급속히 생각하였다면 그런 거 하는 것은 그것이 후회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현실에 우주의 종말은 어느 시간인지 모르는 이 사실을 결부시켜 가지고 우리는 현실을 처리해야 되겠습니다.
(8507210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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