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중요한 성구를 밑줄 쳐서 보면 나중에는 전부 붉은 줄이 쳐지고, 새로 성경을 사서
또 밑줄 치고 이렇게 세 번만 하면 성경을 거의 아는 사람이 됨
성경을 읽으면 제일 처음에 ‘이게 필요하다 이게 요긴하다’ 하고서
제딴에는 붉은 줄을 쳐 놨습니다. 쳐 놨는데 얼마 지나고 난 다음에는 그거는 요긴치 않고 또 딴게 요긴한 거 있습니다. 또 붉은 줄을 칩니다.
나중에는 성경이 글자가 안 보일 만치 발개집니다.
이라니까 뭐 전부 다 붉은 줄을 쳐 놨으니까 뭐이 요긴한지를 모르겠다 그말이오.
그 성경은 두고 새로 성경을 사다 놓습니다.
사 가지고 그때 읽으니까 ‘요게 요긴하다’ 또 그것만 칩니다.
또 좀 있다가 자꾸 읽으니까 ‘요게 더 요긴하다’ 자꾸 요긴한 것만 칩니다. 나중에 보면은 성경이 전부 발가이 다 돼 버립니다.
구별되라고 붉은 줄을 쳤는데 이제는 전부 발가니까 구별을 못 하겠다 그말이오.
또 성경 삽니다. 성경 사 가지고 또 줄을 치며 읽습니다. 또 그래 됩니다. 이렇게 세 번만 성경을 발갛게 줄 쳐서 내놓으면 그 사람이 나중에 가서 성경을 거의 아는 사람이 됩니다.
(87102720) 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