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의 박사라 하는 사람들이 제일 인정을 늦게 하는 것을 내가 봤습니다. 신학 박사들이. 그분들은 지금도 얼떨떨하게, ‘그거 참 악이라 하는 것을 그렇게 막 모둘뜨려서 그래 그렇게 해석할 수 있겠느냐?’ 이렇게 생각하니까 빨리 청종을 못 한다 그 말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길바닥에 뿌린 씨라 그렇게 비유한 것입니다.
길바닥은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다져졌다 말입니다. 이 사람 말 저 사람 말, 많은 말을 들었기 때문에 말에 대한 그렇게 자극성이 없기 때문에 나쁜 말도 잘 안 듣지만 좋은 말도 잘 안 들어. 자기 지식을 가지고 자꾸 이래 날뛰고 있다 그 말입니다.
(86071410)s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