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범하기 전에는 아주 아름답고 자기에게 필요하고 그 죄로 인해서 모든 유익이 있을 것으로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러나 죄는 우리에게 하나님에게 대한 담대를 제거합니다. 또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평강을 제거합니다. 서서히 우리의 자유를 빼앗고 차차 차차 종의 근성으로 바꾸어집니다.
마치 하와가 선악과를 먹기 전 소관과 선악과를 먹은 후의 형편은 정반대됐습니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로울 만치 탐스럽기도 한 것처럼 오늘도 죄악이라는 것은 그때와 꼭 같습니다.
죄를 범하기 전에는 아주 그 죄는 아름답고, 참 범하면 유익될 것으로 보여지고, 또 필요한 것으로 보여지고, 심히 기쁘고 즐거울 것으로 보여지지마는 그 죄를 범한 그 죄가 자기에게 먼저 하나님에게 대한 담력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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