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가운데에 당신이 홀로 계셔서 만물을 지으셨지만 당신이 어떤 분인지 모릅니다. 당신이 어떤 분인지 당신이 얼마나 참 능하신 분이시며, 당신이 얼마나 능력이 크며, 또 당신이 얼마나 깨끗하시며, 또 당신이 얼마나 정확하시며, 당신이 얼마나 관대하시며, 당신이 얼마나 사랑과 긍휼과 자비가 충만하시며, 당신이 얼마나 지공 지성으로서 공평돼서 털끝만한 것도 하후하박(何厚何薄)이 없이 이렇게 하시는 당신의 그 완전하신 그 신성, 완전하신 그 자체, 그 완전의 자체를 사람들이 몰라 그렇지 알면, 두려움을 알면 사람이 거기 기절해 죽을 것일 거고, 또 당신의 사랑을 알면 전폭을 다 맡겨서 살 것이고, 당신의 철두철미한 세밀을 알면 사람이 조그만큼도 뭐 부정이나 속임이나 거짓부리를 하지를 못할 것이고, 당신의 그 은혜를 알면 그 은혜 외에 딴것을 뭐 허덕거리면서 찾아다니지를 안합니다.
(86090920)s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