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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은 비기독교  
분류:목회
 

우리 교계에는 어리석은 배짱이 너무도 많습니다.
배짱이라는 것은 똑똑히 말하면 무지입니다.
무지와 배짱으로 일시 크게 활동한 것은 그 다음에 큰 실패와 사망이 맺어집니다.
세상은 이것을 역력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상 곳곳마다 진리가 담뿍 담뿍 쌓여 있습니다.
사건마다 우리에게 가르치는 빛이 있습니다.
세상은 어둡지만 세상에 있는 이치는 어둡지 않습니다.
세상은 어둡지만 인간들이 운이라 윤회라 하는 것은 실은 하나님께서 책임 처리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보응은 밝습니다. 이것은 빛입니다. 여기는 어두움이 없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를 모르는 이들이 운이라 운명론이라고 말합니다.
무식해서 운명론을 말합니다. 순환지이(巡還之理)를 말하요.
왜 정확하게 순환이 되느냐? 순환의 주인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지 말아야 됩니다. 모험성은 멸망입니다. 기독교는 모험성이 아닙니다.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고. 훌떡 뛰어 보자. 잘되면 영웅되고 안되면 실패할 요랑하고...'
그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과학보다도 정확한 것입니다.
알고 또 알고 또 알고 또 알고 살피고 살피는 그 향방은
시간적으로는 영원, 존재적으로 모든 존재, 전체 영계와 물질계까지
자기 힘 있는 데까지 구별하고 구별하고 비판하고 비판하고 평가하고 평가해서
자기로서는 그 이상 찾을 수 없는 정확이라고 알고
아는 가운데로서는 가장 정확하다 하는 그 길을 걷는 것이
양심의 걸음이요 믿음의 걸음입니다.

'아무나 따나 해 보자 저 사람 하니까 나도 해 보자'
이런 자는 실패가 그를 뒤따릅니다.
좋은 시기 좋은 정력을 다 망치는, 그의 생애가 세상에 속한 자로 늙으니 가치가 차차 적어지는 것처럼 그렇게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기독자의 생애는 갈수록 크집니다.
그 사람의 청년 때 가치보다 노년 때 가치가 크지 아니하면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살았을 때 가치보다 죽을 때 가치가 크지 아니하면 예수 믿는 사람 아닙니다.
또 죽을 때 가치보다 부활했을 때 가치가 더 크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면 더 크고
무궁세계에 가니까 더 큰 것이 그것이 기독자입니다.

'아이구 옛날이 좋다' '그때가 좋다' '젊을 때가 좋다'
이렇게 옛날이 오늘보다 가치 있다 하면 뭐라고 말했습니까?
지혜의 사람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 사람은 어리석은 걸음을 걸었습니다.
바른 걸음을 걷지 안했습니다.

(79121560)


우리 기독교는 꿈이 아니고 과학보다도 정확한 '요렇다' 하는 그것을 가지고 지금 향해 나가는 것이지, 뭐 기독자에게는 모험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신앙은 모험이라, 신앙은 모험이라는 말이 그럴 듯 한 것 같지마는 모험이라 말은 대마귀 말입니다. 모험이 없습니다. 기독자는 꼭 요렇게 알고, 알고 인정하고 믿고 그대로 나가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험성이라 하는 것은 기독교에는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8504195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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