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면에서는 부족함을 느낄 수 없이 충만한 은혜 가운데 계속 되었으나, 남편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던 여수 여산교회 여교사였던 부인이 1970년대 중반 부산의 백영희 목사님에게 상담 전화를 하게 됩니다. 새벽 6시에 전화를 했습니다.
-> 백 목사님
권 집사님이요?
-> 여 교사
아직 집사가 아닙니다. 지금 권찰입니다.
-> 백 목사님
앞으로 집사가 되어야지요.
-> 여 교사
네, 알겠습니다.
남편 때문에 고통입니다.
-> 백 목사님
첫째, 세월이 해결합니다.
둘째, 남편에 대한 것을 자신에게 힘써 자기를 먼저 고쳐야 합니다.
셋째, 남편에게 말해야 한다면 눈물 어린 호소라야 합니다.
넷째, 남편의 죄를 방임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알겠지요?
-> 여 교사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 목사님
그러면 잘해야 돼요.
이렇게 간단히 또렷하게 마치 불러 주듯 하시고 들은 말을 확인한 다음 바로 전화를 끊었으며, 이 날 전화로 상담한 내용은 그 당시는 그 말의 뜻도 사실 잘 몰랐으나 전화로 들려 오는 그 소리에 성령은 교사는 마음을 열었고, 이후 남편은 바로 크게 돌아 섰으며, 평생 기쁨으로 충성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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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교회 권신자 집사님 - 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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