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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닦는 아내  
 

자기의 남편이 지금 출근할 때가  됐는데 그 아내가, 남편은 다른 준비가 분주하느라고, 준비에 분주하게 지금 분주하고 있는데 자기는 여게서,  신고 갈 신을 닦습니다.

구두를 닦으면서 이 닦는 것이 그저 그 구두만,  구두만 보고서 '구두가 빤들 빤들하이 아름답게 닦였다.' 이렇게 구두를 닦을 수도 있고,

또 그거 닦으면서 '이것 또 구두 안 닦으면 야단 만내지. 에이 밉상스러운 것' 이라면서 구두를 닦을 수도 있겠고,

또 '이거 구두를 또 잘 닦아 줘야 기분이 좋아서 내가 또 뒤에 가서 또 한번 홀가 가지고서 지금 단추를 눌러서 짤아내는, 또 한번 짤아내는 그게 될 수 있겠지.' 오만 맘 다 가지고,

또 '이래야, 기분 좋게 나가 버려야 날 잊어 버리고 나가기 때문에 나는 그동안 간부하고서  한번 또 교제하고 재미있게 사귀겠다.' 그 구두를 닦으면서도 별별 마음을 자질 수 있다 그 말이오.

별별 마음을 가지고, 별별 목적을 가지고, 별별 소망을 가지고, 별별 정신을 가지고서 닦을 수 있다 그 말이오. 있으면서. '아, 이제 오늘 주인이 가서 거석할 때 실수를 안 해야 될 터인데, 어짜든지 오늘 가 가지고서 뭐 할 때 공연히 신경질이나 내서 이런 실 " 하지 안해야 될 터인데, 또 벌로 덤비다가 실수하지 안해야 될 터인데, 뭐 누구에게 또 미혹을 받지 안해야 될 터인데, 또 자기 하는 일에 게을하지  안 해야 될 터인데, 다른 사람에게, 일하다 보면 덕 못 세우기 쉬우니까 일만 보다 보면 실덕하기 쉬우니 또 덕을 전해야 되겠는데.' 오만 걸 그 남편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이렇게 할 때에,  

실은 구두 하나 닦아 놨지만 사람이 몰라 그렇지 그 속에 구두 닦으면서의 그의 사랑하는 아내가  사랑하는 남편을 사랑하는 그 내용인즉 그거 형언하지 못할 만침  기록할려면 참 얼마나 믿이 기록할 수  있는 그것이 속에 되어질 수가 있다 그거요.

그래 그것을 가리켜서 주님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야 너는 어여쁘도다 너의 뺨은 석류 한 조각 같다' 하는 것을 이렇게 표시를 했더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모든 생활 하는 것이 그것이, 당신이 노동력이 모자라 가지고서 그런 것  우리 시키는 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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