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무엇이든지 받을 때는 씨와 양식 그 두 종류가 있는데 씨는 꼭 심어야 되지 씨를 먹으면 하나님 앞에 벌을 받습니다. 씨는 심어야 되지 씨를 먹으면 안 됩니다.
속담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전쟁이 나서 피난을 가니까 언제 농사 지을 여가가 있습니까? 농사 지을 여가가 없으니까 씨를 가지고 피난을 가면서 밭에나 논에나 들에나 길바닥에나 또 비탈이나 어데든지 막 술술 흩고 간 사람은 뒤에 와 가지고서 그것을 먹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뭐 전쟁이 이래 되니까 이거 무슨 소용이 있겠나 하고서 그 씨를 볶아서 삶아서 먹은 사람들은 나중에 다 굶어 죽었다 그런 격언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말씀을 듣고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주신 바에 요것은 하늘나라를 위해서 내가 투자해야 되겠다 하는 그 양이 있고, 요거는 내가 또 사용해야 되겠다는 그 양이 있는데 그 양을 잘 따라서 그렇게 해야 되지 그렇게 하지 안하고 고만 이거는 다 내것이다 하고서 자기 욕심대로 마음대로 이렇게 다 삼켜 버리면 이다음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서는 벌거벗은 거지로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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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에는
1. 영원 무궁세계를 위하여 투자할 씨와,
2. 세상살이 하는 비용으로 사용할 양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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