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도도 모든 것도 다 그렇게 하고, 또 새벽기도 나오는 것도 그래요. 그라면, 딱 집에 다른 것 다 반찬 다 준비해 놓고 모든 것 다 준비해 놓고서 딱 이래 가지고서 '보자.' 시계 딱 보고서 네시 반에 시작하니까 고게는 갈라면 십 분 걸리니까 네 시 이십분에 나가서 막 달음질을 쳐서 얼른 와 가지고서 설교 딱 마치고 나면 고만 나서 가지고 달음질 쳐 가지고 가서 얼른 거석해 가지고 밥을 딱 차려 내 놓으니까 '아 여보 언제 밥을 했소?' 다 이래 가지고 해서 모두 다, 가족이 참 모든 면으로 감화를 받아야 그 지옥 갈 남편이 이제 천국 갈 것 아니겠소? 이러니까, 그렇게 자꾸 빛이 되고 사랑의 덕을 끼쳐야 될 거라 그거요.
(840320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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