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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한 설교  
 

제가 ○○교회에 지금으로부터 한 삼십여 년 전인데 집회를 가니까 본과 학생, 그분 내가 이름을 지금 알고는 있는데 말을 못 합니다. 말을 하면 곧 그거 그분도 설교록을 볼 때에 이렇게 자기 인신 공격이라 할까 해서 말을 못 하나 보면 날 말한다 알기는 알 것입니다. 이름 말 안 하니까 대우 할 것 다 했어. 가니까 교인들이, 밤 설교하고 새벽 설교하고 나니까 교인들이 막 몰려 들어왔습니다. 들어와 가지고서, 저거 목사 있는데 ‘조사님 한번 물어 봅시다. 그때 나는 조사요 그분은 본과생으로서 그분도 그때 조사입니다. 아직까지 신학 졸업 안 했어. 본과생이고 나는 별과생입니다.

“우리 조사님은 이걸 무엇을, 무엇을 띠띠때때 띠띠때때 말해 놓고서, 이게 원서에 이래 있다. 이게 영어에 이래 있다. 우리 못 하는 말 그래 하면서 거게 있다 하면서 무엇을 가르쳐 주는데 그 가르쳐 주는 거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우리가 못 알아 듣겠고 죽을 지경인데 조사님이 와 가지고 두 시간 설교했는데 우리가 막 살아났습니다. 이만하면 예수를 어떻게 믿어야 될 걸 확실히 알고 지금 믿겠습니다.

(8602053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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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게 어디 집회를 갔는데 그 교회에 교역자가 신학교 본과생이고 나는 별과생인데 그거 원어를 공부하는 사람이고 나는 원어 공부 안 하는 별과생이라.

그뭐 찌끄러기 학생으로 공부했다 말이오, 거게 집회를 갔는데 집회를 가니까 한 시간을 하고 나니까 막 교인들이 죽겠다고, 좋아서 죽겠다고 이라면서 마구 방에 빽빽하게 들어온다 말이오. 빽빽하게 들어왔는데 그거 강사방에 들어 앉아, 그때 조사는 딴데 사택에 있고 나는 강사방에 있는데 막 들어 앉아서 하는 말이 그말이오.

아이구 살겠습니다. 부디 우리 조사님 뭐 원어니 뭐이니 뭐뭐 티티 피피 뭐 이라면서 도무지 생명이 양식이 되지 안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이래도 그거 양식 안 된다 하면 '자기네들은 무식해 그렇지 무식해서 이걸 몰하 그렇지. 아, 이 속에 이거' 그거 영어로나 독일어로나 헬라어로 기록하면 그거는 아무리 뭐 진리 아닌 말이라도 은혜가 되고 아무리 거짓말이라도 참말이 되고, 이제 그 어학에다 가치를 두고 진리를 어학보다 아래 두니까 그거 되겠어 안 되겠어?

(8605073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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