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요것을 알고 옛사람으로 살지 안할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이 기도를 제일 많이 합니다. 무슨 뭐 땅 위에 이런 사건 저런 사건 그런 거 때문에 기도하지 안하고, 옛사람 이놈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해 달라고, 옛사람은 죽었으니 장사 지내게 해 달라고, 그래 집회 갈 때마다 옛사람은 여기서 죽여서 장사 지내고 새사람으로 강건해 가지고 살게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고. 아침마다 오늘 종일 옛사람 이놈이 일어서지 못하도록 일어나거든 대가리를 깨트려서 모가지를 꺾어서 땅 속에 쳐 박고 매장하고 새사람만 살게 해 달라고 그렇게 철천지 원수 같이 이렇게 하고 기도하고 또 힘을 쓰고 이래도 고만 나중에 하루 종일 살고 나서 보면 새사람으로 산 생활은 많지 못하고 옛사람으로 산 생활이 많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항시 그저 옛사람이냐 새사람이냐 다른 사람이 보면 그 사람 중얼 거리니까 미친 사람이라고 하든지 말든지 미쳤다고 해도 세상에 잠깐 있다가 지나갈 터이니까 미쳤다는 소리 들어봤자 별 것 아닙니다. 또 다른 사람이 칭찬해 봤자 그 까짓 것도 별 것 아닙니다. 이러니까 미쳤다 하더라도 옛사람으로 사나? 내가 지금 옛사람으로 사나 내가 새사람으로 사나? 자꾸 이렇게 연습을 해서 옛사람 새사람으로 자꾸 연습을 해 가지고 옛사람을 물리치고 새사람으로 살라고 애를 쓰고 이렇게 기도하고 노력을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이면 대개 깨달은 사람들은 다 이렇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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