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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배례  
 

위천 교회에 있을 때에 주일 학교 학생들에게 요렇게 가르쳐 놨으니까, 교장이 암만 시켜도 안 되니까 교회서는 일주일에 한 번 밖에는 안 가르치고 학교에서는 엿새 동안 계속 가르쳐도 가르치는 말씀은 소용없고, 한 시간 가르친 것만 속에 들어 가지고 '아. 암만 해도 우리는 국기에 절 안 합니다.'
이렇게 학교 교육은 그 속에 뚫고 들어가지 못하고 하나님의 지식의 말씀은 그 속에 들어 가지고 박혀 가지고 있으니까, 분해서 나중에 이러다가 뚜드려도 안 되니까 뭐 얼마나 뚜드려서 그만 피를 흘리고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시험하려고 '네까짓 것들이 암만 해 봐라.' 거창 경찰서에서 모두 무장한 경관들이 와 가지고 항복 시키려고 왔습니다.
'예수 믿는 학생 이리 나오너라.'
'여기서 국기 배례할 학생들은 용서할 거고, 안 할 학생들은 다 처벌할 터이니까 국기 배례할 학생들은 도로 들어가고, 안 할 학생은 서거라.'
하나도 안 들어갑니다. 이래 가지고 한국에 국기 배례가 주목으로, 가슴에 손 대고 주목으로 변경된 것이 그 시험오고 뚜드려 맞아서 피 흘리고 한지 사흘 만에 그게 그렇게 변동됐습니다. 그 승리를 보고 변동해 주셨는지 안 해 주셨는지 모르지만, 어쨌든지 한국의 국기  배례 문제는 그 시험 환난 있고 삼 일 후에 변동됐었습니다.

(850203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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