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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저는 이번에 방 지을 때, 거울을 많이 해 놨습니다. 보자, 거울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거울이 일곱이라. 돈도 몇 되지도 않는 것을 일곱 개나 주 달아 놨습니다.
그런데 세상 것 조금 생각하고 하다 보면 얼굴이 새카맣게 돼 버립니다. 면경 보면 얼굴이 새카맣습니다.
그라고 참 주님하고 접선이 돼서 기도를 하고 마음에 기쁨과 평강이 있고, '이때는 참 주님이 같이 계신다.' 뭐 기쁘고 즐겁고 전부 소망이고 소망 아닌 거 하나도 없고, 절망 하나도 없으니까, 그때는 보면 얼굴이 환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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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소. 나는 하루 몇 번 기적 보고 몇 번 거석하요. 이거 좀 기도를 하고 영적으로 들어가면 그만 내가 얼굴. 면경이 앞에 있어요. 면경이 하나 있는데 이래 들여다 보면, 그러다가 면경을 보면 얼굴이 벌거이 광채가 나서 아주 내가 봐도 '야, 아주 참 미남이다. 아주 얼굴 좋다' 이래 보여집니다. 이라니까, 요번에 미국에 여기 저 OOO선생이 여기 있어. 있는데, 그 부인이 와 가지고, 둘이 와서 말하기를 '아 목사님은 은혜 생활 해 그런지 참 신관이 좋으십니다. 얼굴에 아주 광채가 납니다.' 정말로 내가 그때 광채가 났어. 광채가 났다 말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 내가 면경을 가서 보니까 참말로 광채가 나. 이랬는데, 그라다가 이 세상 일 좀 생각하고 이런 거 저런 거 좀 생각하고 이거 저거 사람들의 지저분한 이런 일을 생각하다 보면 금방 면경 보면 뭐 쌔까맣습니다. 새카마이 그만 혹인 같아.

똑 인도인 모양으로 새카매. 그만 새카매져 버려요. 새카매지고 회개하고 하나님 접촉하면 그만 이룽이룽하니 벌거이 아주 광채가 나고.

우리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까 그 부끄러울 게 뭐요?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 세밀히 간섭하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면경을 앞에 달아 놓고 저기 달아 놓고 여기 달아 놓고 앞에 고, 면경이 보자. 한 개, 두 개 또 세 개, 네 개, 다섯 개, 여섯 개, 일곱 개, 일곱 개인가 모르겠소. 방에 일곱 개를 달아 놨어요. 일곱 개. '아따야 저 아주 뭐' 나는 그거 달아 놓고도 자꾸 그만. 뉘한테 배웠느냐? 한상동 목사님 한태 배웠어. 나는 그때 면경 보는 것이 죄인 줄 알고 안 봤는데 한상동 목사님한테 가니까 바로 책상 앞에 딱 놓고. 그때 나 좀 처음에 볼 때는 그래 생각했어. 처음에는 볼 때는 '아따, 한상동 목사님 자꾸 면경 보고 여자들 모양으로 얼굴이나 치장이나 하고 자꾸 있는가베' 이래 봤는데, 고라고 나서 고 자리에서 생각하니까 이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내가 그라다가 어째 이 면경을 보니까 상을 찡그려 가지고 어떻게 험상인지 그만 다른 사람에게 복음이 가리워져. 이래서, 그래 있제 그 기도를 합니다. '여호와의 안면과 우리 주님의 안면을 돌려 향하여 반사케 하사 이 안면으로 다른 사람 보는 사람들에게 복음 전파가 되고 은혜가 되고 양식이 되게 해 주옵소서 이래 이 기도 제목으로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래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면경을 앞에 놔요. 저게 그 전에도 책상 앞에다 딱 놓고 이라다가 보면 참 어떨 때는 그만 쪼끔만 죄를 지을 때는 얼굴이 꼴불견이라. 순전히 귀신 얼굴이라. 귀신 얼굴이고 찡그리고 이라다가 또 하나님 접촉하면 그만 광채가 나 가지고 천사 얼굴이라. 나도 이렇게 하나님이 오셨다가 가셨다가 좋아하시면 이렇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면 싹 떠나 버리면 그렇고 이러니까 그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자기에게 오셔 가지고 역사 하시는 것이 자랑스럽지 뭐이 부끄럽다고 자꾸 가루느냐 그거요. 어짜든지 자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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