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먼저 OOO 목사가 와서 날 만나자고 이라는데 고 며칠 전에 만났소. 만나기 전에 처음 만나자고 할 때는 가슴이 뜨끔해서 '아 이 O목사 가 나한데 뭘 만나자 하는데 무슨 말 할라고 만나자 하는고? 내가 그에게 대해서 무슨 거리낌이 없는가? 또 그에게 대해서 원망거리가 없는가? 그에게 대해서 시비거리가 없는가? 불만거리가 없는가? 그에 대해서 내게 뭘 요청한다면 내가, 요청한다면 그 요청은 무슨 요청을 할 건가?' 이래서 가슴이 뜨끔거린다 말이오. 그다음에 두번째 왔어.
두번째 그때는 말하고 다 했기 때문에, 두번째 와서 또 만나자 한다 하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말했어. '내가 지금 바쁘니까 만날 시간이 없으니까 전화로 하십시오.' '아, 전화로 할게 아니라 좀 만나야 되겠습니다.' '만나되 딴말이 있으면 그렇고 지난번에 만나서 말다 한 말이면 그 말을 다시, 또 할 시간이 없으니까 그만 전화로 하십시오' '아닙니다. 만날라 하는 것은 그저 인사만 하고 갈라고 이래 왔습니다.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인사는 뭐 전화로 하면 되지 않소?' 그라니까 '제 아내하고 같이 왔습니다.' 아 목사 장립이 됐으니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러 온 것이니 이거는 주님에게 속한 것이요 주의 영광에 속한 것이니까 만나러 왔어. '그러면 내가 수위실로 내려 가지요. 거기서 만납시다.' 그래 수위실에 내려가 가지고, 부부가 왔었기 때문에 '오셨느냐고.' '어짜든지 내가 부탁하는 것은 좋은 목사가 되고 안 되는 것은 첫째는 하나님께 있지만 다음에는 자기 부인에게 있기 때문에 부인이 들어서 좋은 목사를 만들어 주십시오.' 내가 그런 말을 하고 서로 나뉘고 말았습니다.
(840418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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