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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포기  
 

여게 박윤철목사님도 벌써 그분이 은행장이 돼 가지고서, 벌써 은행장 이 됐을 것이오. 은행장이 됐는데, 은행장 한 층씩 올라가는 시험은 꼭 주 일날 쳐. 주일날 치기 때문에 주일날 시험을 치면. 올라가지만 또 주일날 시험을 치지 못해서 못 올라갔고, 못 올라갔고 이래서 은행장에 못 올라갔는데 은행장에 올라갔으면, 모릅니다. 은행장에 올라갔으면 어떤 실족 해 가지고서 감옥에 들어 앉았을란지, 평생 죄인이 돼 있을란지, 또그 자리에서 공연히 정신 없이 너굴거리고 지내면서 목사님이 되지 못하고 그렇게 비참한 가운데서 죄 짓는 자리에 있을란지 모른다 그말이오. 결과적으로는 사람들이 통계해 보고는 주님을 위해서 했다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자기 위한 일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 주관으로만, 형편으로만 주님을 위해서 했지 주님 위해서 한 것이 마지막에는 자기 단독, 자기 독단 자기만을 위해서 한 결과를 맺어지고야 마는 것이 인간의 다 신앙 경험이요 다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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