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이 관계를 가지는 데에는 그 상대를 자기와 같게 여기는 데에서 거기서 조심이나 또 감사나 두려움이나 그 소원이 있는 것이 아니고, 또 자기가 상대방 보다 크고 높고 이렇다고 자기가 인정이 돼지고 상대방은 자기보다 아주 작고 낮고 그렇게 참 무가치한 사람으로 이렇게 생각할 때에 그 사람은 상대방에게 대해서 하는 일이 모든 일이 조심 있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조심 있을 리가 없고 주의할 리가 없고 감사할 리가 없고 뭐 충성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거는 사람이 서로 교제하는 데에 다 그러합니다.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는 것과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 데에 그 자기의 부족과 상대방을 높이는 여기서 감사함이 있는 그런 거 하나 있고, 그게 또 없으려면 아주 자기는 크고 높은데 상대방은 아주 불쌍하게 가련하게 여겨서 그 참 측은하게 여겨 가지고 가련하게 여겨서 마치 어머니가 아이를 갓 낳아 놓고 난 다음에 그것은 자기에게 모든 전부가 다 죽고 사는 것이 매였으니 거기에 대한 책임감으로 그렇게 관계를 가지는 것과 여러 가지 관계를 가지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서도 아주 상대방을 너무 허무하고 약하기 때문에 자기가 책임감에서 그렇게 가지는 그 교제에서 봉사가 있을 것이고 인내가 있을 것이고 희생이 있을 것이고, 또 상대방이 자기보다 월등하게 높은데 자기에게 대해서 그렇게 인정해 주는 그런 일에는 그 인정해 주는 그 사랑이 다 뜨겁고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충성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부간이든지 또 동역하는 사람들이든지 자기가 직장을 가진 그 직장에서든지 언제든지 뭐 나도 자기도 자기대로 당당한 하나로 알고 상대방도 당당한 그 하나로 이래 알 때에는 언제든지 일대 일입니다. 일대 일인 거기에는 투쟁만 있지, 거기에는 아무런 그 인간을 초월한 그런 건설적인 그런 아름다운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모두 결혼하는 데도 똑 같은 사람이 결혼할라 하는 그런 것은 서로 같은 동등이 돼야 멸시도 천대도 받지 안하고 다 서로 이래 일대 일로 이래 상대해서 하겠다는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부는 절대 이상적인 그런 기이한 건설은 없습니다. 그저 참 자기가 그 부부간에든지 또 동역자간에든지 어디든지 거기에 자기가 충성이 있든지 그리 아니면 희생이 있든지 둘 중에 하나가 있어야 거기에는 인내가 생겨지는 것이고 계속이 되고 그 모든 애로를 극복해 나갈 수가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는 데에는 애로라는 그런 것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나 인내나 그런 것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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