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 하는 사람은 양이 병이 안 들어요. 나는 저울을 갖다놓고 장부에 그랬어요. 나는 그거 뭐 돈벌이한다는 것보다도 이놈을 자꾸 이래 가지고 한번 한국에서 최고로 한번 올려보자. 외국에서는 양 한 마리 너 되 나는 게 있다 하는데 여기는 한국에서는 뭐 많이 나 봐야 두 되, 그리 안 하면 뭐 되가옷, 한 되 이래밖에 안 나와. 이런데 그 너 되 나오구로 했어.
너 되 나오구로 한 게 그거 (뭐) 그라다가 말아 그렇지 계속하면 양으로 말해도 한 댓 되 날 수 있겠어요. 자꾸 이래 연구해 자꾸 이래 해 나가면. 그걸 한번 해 보기 위해서, 뭐이든지 나는 최고로 하고 싶지 한 꼼뱅이 되기 싫어. 이래 놓으니까 그라고 난 다음에 양의 질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그만 좋아졌다 하고 그거 알고 난 다음에는 그거 치워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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