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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근육,피부가 믿음  
 

어떤 사람이 지금, 예를 들어서 만일 스케이트를 탄다 합시다. 스케이트를 타는데, 그 사람이 스케이트를 탈라면 *요리 넘어갈 때는 요리 재껴야 되고 조리 넘어갈 때는 요리 재껴야 되고 또 어떻게 해야 된다 하는 이치를 말하는* 것은 이성이 들어서 스케이트를 탈라면 요리 조리 해야 한다 그 논리를 해 가지고서 그걸 아는 것이 이성입니다. 제가 *이성으로서, 이성으로서 스케이트를 어떻게 타야 되지, 스케이트를 타면 나설 때는 요래야 되고 고럴 때는 요리 재껴야 되고 고럴 때는 저래 재껴야 되고 뭐 오만 것 강의를 잘 해도 스케이트 타면 못 타요. 타라 하면 그만 툭 자빠지고 탈 줄을 몰라요. 이성으로서는 잘 말하는데 신경이 모른다 말이요, 신경이.

신경이 모르는데 이 사람은 어릴 때부터 스케이트를 타 놓으니까 이것은 ‘야, 스케이트를 탈라면 보자. 요리 넘어갈 때는 어떻게 하노?’ 이라니까 ‘몰라요’ ‘요리 넘어가면 어째야 되노? 몰라?' `모릅니다.' `그러면 해 봐라'이리 넘어가는데 어느 틈에 그만 휘떡해서 이리 돌아가 버리기는 돌아갔는데 ‘그러면 요리 넘어갈 때 어쨌지?’ ‘모르는데요' 그거는 뭐냐 하면 신경이 알았다 말이오. 신경이 연습을 해 가지고 신경은 알고 있지만서도 논리 그 이성 지성이라 하는 것은 모르기 때문에 지성과 이성은 그것을 말하지 못해도 신경은 알고 척척 돌아간다 그거요. 그라면 알겠습니까? 신경이 믿는 거.
믿고, 근육이 믿고, 근육은 힘줄 모든 고기덩어리 이것이 믿어야 돼. 이것은 연습 아니고는 안 됩니다, 연습. 뭣이든지 그 사람이 글씨를 쓰는데, 글씨를 쓰는데 이렇게 자꾸 쓰든지 또 기름 장사가 기름을 부을 때에, 기름 장사가 말은 이층에서 밑에 병 하나 놓고서 이층에서 기름을 부어도 한 방울도 딴데 떨어지지 안하고 조르르 고게 부어야 기름 장사라. 그 기름 장사는, 요새 기름 장사는 그렇지만 옛날 기름 장사는 그렇게 정확하게 부울 줄 압니다. 그러면 그거는 그거는 무슨 논리 가지고 되는 게 아니라 그 근육 가지고 돼, 근육 가지고. 근육으로 요렇게 딱 들면 요래 가지고 밑에 부으면 요라면은 ‘요라면 된다.’ 그거는 연습을 많이 해서 이 근육이 숙달이 된 것이지 근육이 알게 된 것이지 안 게 아니라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신앙 생활은 자꾸 이래서 내 근육에 꽉 배어야 돼요.

내 근육에 꽉 배어야 되고 내 신경에 꽉 배어야 되고, 신경에 믿음이 꽉 배어야 되고 근육에 믿음이 꽉 배어야 되지, 자기가 아무리 뭐 논리적으로는 많이 믿었다 할지라도 신경이 믿지 안해. 이랬는데 믿는 생활, 그러면 공산주의자가, ‘네가 날 반대하면 우리 공산주의 반대하면 너는 죽인다’ 이라니까, 공산주의 반대하면 죽인다 하는데 논리는 있다가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에게 매였지 생명은 하나님이 주권하고 가졌지’ 자꾸 이란다 말이오. 그 뭣이 그랍니까? 고 이성이 그말해, 자꾸 이성이 그렇다고 이렇게 말해. 이라는데, 자꾸 그래 말 하는데 신경은, 이 신경은 떨려서 못 견디는 거라. 신경은, 믿으면 문제 없지마는 그걸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면 좋지만 신경은 그거는 하나도 믿지 안하거든. 이러니까 신경은 지금 죽겠다고 지금 떤다 말이오. ‘왜 이 손이 왜 떨리노? 손이 떨리니까 안 떨리구로 할라 이래 쌓아도 뭐 떨려 못 견디고 고만 정갱이가 툭툭 부딪치고 안 된다 그말이오.

그래서, 우리가 그거는 연습으로 됩니다, 연습으로. 요걸 자꾸 또 믿는 행위를 하고 하고 하면 요 믿음이라는 것이 우리의 신경에 딱 배요. 그러면 신경이 믿는 신경이 돼요. 또 믿는 근육이 돼 버리요. 또 믿는 피부가 돼 버리요. 믿는 피부가 돼. 이러니까 저 사람이 믿나 안 믿나 보니까, 뭐 막 장담을 합니다. 장담을 해도 보니까 피부가 안 믿습니다. 피부가 안 믿어. 피부가 안 믿어서 장담을 해도 저거는 껍데기 장담이지 속은 하나도 믿지 않는다 피부가 증거를 하고 있다 말이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예수님은 그 세포, 세포 하나도 반대 안 했습니다. 세포 하나도 반대 안 하고 순종했습니다. 만일 예수님의 세포 하나가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싫은데’ 그 세포 하나가 반대를 했으면 하나님의 지공법에서는 네게 속한 세포 하나가 반대했기 때문에 세포 하나에 대해서는 네가 강제한 것 아니냐, 자원한 것이 아니지 않느냐? 이래서 하나님의 공심판에 이거는 자원한 것이 아니다 하면은 대속할 수가 없어. 헛일되고 마는 것입니다.

(860309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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