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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듣기와 성경 읽기  
 

설교를 들으러 다니는 것은 목마르니까 다른 사람에게 물을 좀 얻어먹으려고 다니는 것이고, 성경을 읽는 것은 물을 얻어먹으러 다니는 게 아니라 자기 집에 우물을 파는 것입니다. 우물 파는 것이니까 우물 파 놓으면 그거 얼마든지 물이 있는 것처럼, 지금 우리 집에도 이거 우물을 파서 이제는 지하수가 필요 없습니다. 수도는 있기는 있지만 수돗물 안 씁니다. 그 물만 해도 밤낮 써도 물이 넉넉하고 좋은 물이니까 얼마든지 쓸 수 있고, 빨래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거 모양으로 자기가 샘을 파는 것, 성경을 읽고 명상하고 새김질하고 이렇게 하면서 자꾸 자기를 새롭게 하는 그것은 자기가 자기 우물을 파 가지고 지금 자기의 목마름을 해결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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