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 여기 서부 교회 왔었는데, 그때 이 집사라는 사람인데, '네가 불건전한 신비주의 귀신에 들렸으니까 네가 조심을 해라' 이러니까 안 듣고 그만 서울로 피해 가 버리더니만 제가 서울에 원일 교회 집회를 하니까, 박윤선 목사님하고 이상윤 목사님하고 두 분이 그때 개혁 교회를 자꾸 하자고 했는데, 나는 안 들었습니다.
'당신들하고 개혁 교회 해 봤자 하다가 또 딴 데로 돌아다닐 터이니까 따라가다가 나중에 참 꿩 떨어진 매라고 나는 뭐하고?' 안한다고 이러니까, 그때 와 가지고 자꾸 같이하자고 해서 같이 인제 차를 나누는데 그 이 집사가 어째 왔는지 왔습니다.
와 가지고 '안녕하십니까?' 이르더니만 '예, 이 차 한 잔 하십시오' 이러니 차를 떡 들더니만 딱 놓고, '드이소.' '아, 주님이 못 먹게 합니다.' 또 이르더니만, 이 말 하더니만 '가 봐야 되겠습니다. 주님이 가라 합니다.' 또 나가요. 나가서 '저게 인제 점점 짙어졌구나' 이랬는데, 조금 있다가 또 와 가지고, 오디만 '하나님이 가서 이 말씀하고, 이 말씀하고 오라 합니다.' 또 와서 말 한마디하고, 차 들어라 하니까 또 이래 들더니만 조금 마시더니만 '아, 먹지 말라 합니다. 또 가라 합니다.' 이거 거기 붙들려 가지고 참한 시간에도 몇 번이나 움직이는지.
이러니까, 그만 자기 속에 악령이 들어와 가지고 자기 주관을 이렇게 악령이 주관하고 있는, 그 자기 주관에게 피동 되는 이런 사람이 돼서 그것이 불건전한 신비주의자입니다.
(8503133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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