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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에 피동 되는 영  
 

비유컨데 어떤 참 좋은 가정에 어린아이를 어떤 놈이 납치를 해 가지고 차에다 집어 태워 가지고 이래 가니까 이놈이 태여 가면서 막 울고 불고 하지마는 울고 불고 해도 다른 사람이 다 모른다 그말이오.

울고 불고 이래 가는데 암만 가기 싫어서 지금 잡혀 간다 싶어서, 죽으러 간다 싶어서 막 울고 불지마는 태여 가지고 가 버리면 가 버리지 뭐 소용 있어야지? 이러니까 마귀 이놈이, 자기 아닌 자기 이놈이 심신만 꼬와 놓으면 중생된 영은 심신 속에 들어 있지 않습니까? 중생된 영은 이 심신이 자동차와 같애요, 자동차와 같은데 중생된 영은 그 속에 들었기 때문에 이놈이 운전을 말이지, 심신은 차와 같고 운전은 옛사람 그놈이 운전을 해 가지고 달아나니까 이 중생된 영은 실려 가면서 막 괴롭고 탄식을 하지마는 소용이 없어. 이래 가지고 끌려 실려간다 말이오. 그러니까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내가 원하는 거는 하지 안하고 원치 안하는 거는 하고 있다. 내 지체 속에 다른 것이 들어서 나를 원치 안하는 데로 끌고 간다.” 이랬다 말이오.

언제의 나는 참 내며, 믿을 수 있고 따라갈 수 있는 내며, 언제 나는 참 내가 아니라 나를 죽이는 원수인 나인가 이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소용 없습니다.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
           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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