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걸 하도록 했는데 이제○ 목사님이 어짜든지 오늘은 비가 오는가 안 오는가 몰라. 비가 오면은 양산 없으면 그만 이래 뭐이라도 두터 쓰고 이래 가지고라도 가요. 제가 여기○○ 신학교 다닐 때에는 영도에서 그때, 삼일 예배인가 영도 ○○교회에서 삼일 예배인가 인도해 달라고서 이래서 약속을 해 놨는데 그날 뭐 바람이 어떻게 불었던지, 불어서 배가 다 모두 절단나고 사람들이 태풍이 그때 무슨, 굉장한 태풍이라. 그러니까 길 가는 사람들이 잘 가지를 못해요. 양산 대고는 못 갔어요. 이러니까 거기서도 ‘아따 오늘이야 뭐’ 그때 전화가 또 지금 모양으로 없었을 때라. 지금으로부터 삼십 몇 년 전이니까.
‘오늘은 못 올 거라’ 이렇게 했는데 나는 그때까지 생활하기를 그렇게 약속해 놓고 안 가본 적이 없었어요. 이러니까 뭐 쓰고는 못 가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그때는 또 갑바도 없어요. 이 양복을 입은 채 그냥 가야지. 그냥 가고 이래 가지고, 날려 갈라 해. 날려 갈라 하니까 어찌 됐는가 오글트려 가지고 요래 가지고, 요래 가지고 영도 다리 건널 때 요래 가지고 갔어. 날라 갈까 싶어서. 이래 갔는데 가니까 그 사람들이 모두 놀래면서 아이고 오냐고서. 보니까 교인들도 그리 많이 오지도 못했어. 거기 있으면서도. 간 게 고만 은혜라. 간 데서 그만 다 은혜 다 받아. 그날 밤에 설교를 하나님이 주시기를 다니엘 설교를 줬어. 그랬더니만 뭐, 그 하루밤에 그 교인들이 얼마나 은혜를 받고 거석해 놨든지 그 뒤에 하도 그래 쌓아서 할 수 없어 그 뒤에 얼마 후에 제가 집회를 가서 인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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