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정년 퇴직한 그 목사님을 제가 만났는데 그 목사님이 말하기를 그렇게 말합디다. '아, 이래 정년 퇴직한 사람이 지금 우리 남한에 몇이 있는데' 그 진영에서 몇이라 말이겠지요. 있는데 '그래 가끔 가다가 그 교회들이 우리를 한번씩 초대를 한다고. 초대를 하면 거기 우리가 가 가지고 정년 퇴직이 돼 놓으니까 아무것도 뭐 할 일없고 이러니까 같이 만나 가지고 아주 재미있게 하루 잘 논다고.' 재미있게 잘 논다고 이러면서 '그래 언제 한번 노는 기회를 한번 마련하자' 저한테 그렇게 말합디다. 그래서 제가 그래 대답은 안 하고 웃고 말았습니다.
또, 어떤 데 내가 전화하니까 '이거 좀 만나야 될 터인데 내가 먼저 찾아뵈어야 될 터인데 찾아 뵈옵지 못해서 안 됐다고.' 만날, 신앙 동지로 이래 지내다가 그만 이래 갈라지고 나서 못 만난 그 다 머리되는 총회장이니 이사장이니 하는 그런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인데 '그래 한번 만나서 노는 일을 한번 그렇게 마련하자' 이렇게 말합디다. 그래 말을 안 하고 말았습니다.
참 친한 친구만 있으면 친구를 찾아서 노는 재미를 가지는데 이것이 구원에 큰 해독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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