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우리 클 때 말 광대라고도 하고 맛 시방이라, 그때는 말 서방이라 말 서방이라 그랬는데 요즘은 무엇이라 합니까? 곡마단이라 합니까? 아무튼 그때는 그 사람들이 참 귀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 때 거창 읍에 와서 공연을 한다기에 한 번 보러 갔었습니다.
우리가 그때 학생이었는데 , 거창이든 어디든 장소만 바꿨지 순서는 그대로 한답니다.
우리가 어디 가든 총리가 되어도 감옥에 들어가도 장소만 바뀌는 것뿐입니다. 어디 가든지 그 생활만 해야합니다. 이 생활만이 우리 생활입니다.
"요 생활을 처음에 지극히 작은 데부터 해 나가야합니다."
"그 생활하면 어찌됩니까?"
"그 환경에 맞춰 살아야 됩니다."
어디 가든지 그 환경에 맞춰 살면 그 생활에서 다 승리하고 다 됩니다. 이런데 그만 자기 환경에 피동이냐 자기 생활하느냐 이것으로 결정됩니다.
(840410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