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최상림 목사님  
 

제가 진주 성경 학원에 가니까 최 상림 목사님이라는 그 목사님이 있는데, 제가 그때 진주 성경 학교 할 때에 경상남도에 모든 목회자 될 사람들은 그해 성경학교에 왔었는데, 그때 뭐 신학교 가는 사람들은 없고 성경학교 갔는데, 성경학교 학생들이 온 것을 보니까 그 산 학생들이 있어. 믿음이 산 학생들이 있어. 산 학생들을 보니까 전부 남해 학생들이요, 남해 부근에 있는 학생들이라, 보니까, 그 학생들은 전부 최 상림 목사님의 신앙의 영향을 다 받아 가지고 있더라 말이오. 그 사람들만 살았어.

나머지기 뭐 학생들은 다 죽었어. 죽었어, 뭐. 아무 생기가 없어, 그때 보니까.

그래서, 내가 그때에, 그때는 왜정 말년이요. 말년이기 때문에 '이제 이 보자.' 그때 신사 참배가 나기 전입니다. 나기 전인데, '최 상림 목사님이 어떤 목사님인고 보자.' 하고서 기다렸습니다. 이러니까 다음 주간에는 최 상림 목사님이 오신다 이라기 때문에 아주 고대하고 기다렸소. 기다렸는데, 그 목사님이 오는데 보니까 얼굴이 꺼무티티리 하이 수염이 씨커머이 난 사람이 거무티티리하이 아주, 아주 그렇게 뭐 참 아주 초범같고 불량자 같이 그래 생겼어요.' 아무 매력 있게 매초롬하게 생기지를 안 했어요. 이랬는데, 이 목사님한테 갔습니다.

가서, 감히 제가 들어가지 못하지만 들어가 가지고서 '목사님 죄송합니다. 그러나, 목사님 그 부근에서 온 학생들이 다 신앙이 보니까 다 힘이 있는데, 목사님, 그 비결이 뭡니까?' 이렇게 말해 놓고 '하나만 답해 주십시오. 목사님의 요절이 뭡니까? 목사님의 표어가 뭡니까? 목사님이 무슨 성구를 당신의 성구로 삼고 있습니까?' 이러니까 그 목사님이 '그. 좋은 걸 물었어. 좋은 걸 물었어' 이라면서 '옥토에 뿌린 씨' 이래 말 해, '옥토에 뿌린 씨.' '내 표어는 옥토에 뿌린 씨입니다.' 평상 옥토에 뿌린 씨를 생각해 난 그때 그래도 그 말 몰랐어.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 기억만 내가 하고 있어. 기억만 하고 있는데, 차차 차차 살아 가 보니까 '옥토에 뿌린 씨 옥토에 뿌린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 마음을 다 차지한 것이로구나. 그렇게 그 목사님은 내 마음은 하나님의 도가 다 차지하고 돈도 가족도 친구도 죽음도 죽음에서 살아 나는 생명도 아무것도 차지하지 못하고 내 마음은 오직 하나님의 도, 영감과 진리만 차지하게 한다 하는 요것이 그분의 평상 소원이요, 평생 목적이요, 표어로구나.' 지금 자꾸 살아 간수록 그 어른의 말씀한 것이 새로워져요. 그분은 순교했습니다. 그분은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 이기고 순교했소.

그때에 제가 보니까 어떤 목사님 한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큰 교회를 맡아 가지고, 도시 교회를 맡아 가지고 있고 이러니까, 그분은 좀 아주 졸 까라진 말을 하고서, 좀 좀 아주 뭐 말을 하면 차 단지 같이 말을 하면서 좀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인데. 이 최 상림 목사님이 혹 예배 볼 때도 찬송하며 고만 뭐 이러구 이러구 쌓고 찬송을 하니까 보면 좀 비웃는 같애. '저 경거망동하게 저렇게 하는가?' 이라는데 그분은 막 이렇게 막 이래 울렁 울렁 이래 하는데 그 겉에만 울렁울렁하지 속은 굉장한 사람이오.

그래서 그 O 목사님은 그 언제 학생들이 한번 우 갔다 오면서 막 활기가 있고 이래 와요. 오는데, 그때 그 목사님이 거기서 권위가 제일 있었는데 그 활기가 있어 와. '어디 갔다 오십니까?' '아, 우리 O 목사님 댁에 갔다 왔습니다.' '예, 그래요? 어찌 갔읍디까?' 나는 비슷하이 그만 알았다 말이오. '어찌 갔습니까?' 나는 그때 산따로야. 그 밑에서 아주 찌그리기지 뭐 그 뭐 아무것도 아니야. 이랬는데, 그래 '어째 갔읍디까?' 이러니까 말을 하기를 '우리 O씨들, O씨들만 다 오이는 회를 해서 이 학생 가운데 O씨만 다 모았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 말을 듣고 나니까 썩은 냄새가 푹 났기 때문에 '아이구야, 그거 뭐 그거야 뭐 몇 닢 푼치 안된다 까짖거. O씨가 뭐 하나님 앞에서 무슨 존재가 있을 것이고?' 그라더니만 나중에 보니까 신사 참배 다 실패하고, 다져 버리고 실패해 버렸소.

그분은 옥토에 뿌린 씨를 평생 생각해요. 그 평생 표어가 '아! 내 마음은 아무것에도 주지 않겠다. 내 마음은 진리와 영감만이 내 마음을 차 지하고 다른 데 내가 빼앗기지 않겠다.' 요것만 가지고 있으니까 그는 참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맺었어. 그분이 성경 가르치는데, 다른 사람들 성경 가르치는데 그 가르치는 걸 지금 보면 엉망이라. 배울게 하나도 없어. 사람 죽이는 것뿐이었어. 아무것도 아니야. 그분은 출애굽기를 가르쳤는데 출애굽기 교안을 간단하게 해 가지고 가르쳤는데 그분 가르친 것은 믿어 갈수록 '아멘 아멘. 참 그분이 깨달았다 깨달았다.' 그 분이 출애굽기 가르치는데 그래 출애굽기 그분에게 배워서. 제가 출애굽기 깨달은 것은 그분에게 배워서 깨달음이 훨씬 발라졌고 훨씬 크게 도움을 입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성경 배운 것은 성경 아로 깨닫는 데 전부 어둡게 삐뚤어지게 깨닫게 하는 것을 삐뚤어지게 가르쳐 놨기 때문에 이것 바로 깨닫는 데 얼마나 힘이 들어요. 방해가 되고 말았어.

이러니까 신사 참배에 대해서도 후회 없이 바로 했지, 또 교회에 대해서도 바로 했지 그분의 그 일화에 들으니까 남해에는, 남해 교회들은 참 인색합니다. 여기 남해 교인들 많을 거라. 물질에 인색해서 그 남해 교인들 얼마나 절용 절식하는 일을 잘 조절을 하든지, 경제에 대해서는 박사입니다. 그러니까 그 남해 사람들은 논 너 마지기만 있으면 대학 다 시켜요. 자녀 대학을 다 시켜요. 육지에서야 뭐 논 너 마지기야 그까짓 거 무슨 재산입니까? 논 너 마지기면 자녀들 대학을 다 시켜요.

아주 경제에 밝습니다.

이런데, 그 교회에서 최 상림 목사님을 어짜든지 보니까, 노회가 보니까 최 상림 목사님이 발언권이 세고 이래 있거든. 이러니까 최 상립 목사님 모시라고 얼마나 단합을 하고 애를 쓰고 했든지 구하는 자에게 준다고 최 상림 목사님이 그 맥혀 들어갔다 말이오. 맥혀 들어가. 끌려 들어갔어.

인제 최 상림 목사님이 부임하게 되는데, 최 상림 목사님이 척 부임할 때에 여름에 부임했는데. 여름에 가니까 예배당에, 이 여름에 더운데 모두 예배당 가니까 이 일군들이 모두 웃통 턱 턱 벗어 놓고서 그 전부 승판에 모두 누워서 쉬 더래요.

쉬는데, 인제 쉬는 것이 어떻게 그처럼 사람 이 많이 모여드냐 하면 '아무것이 일군은 장로님 일군은 예배당에 가서 쉬고 우리 집사 일군은 못 쉬나?' 인제 예배당에 가서 쉬는 것이 권위라. 쉬는 것이 권위라. 이러니까 너 나 이렇게 자꾸 이라다 보니까 고만 여름에 더울 때는 그 급한 일군들은 전부 다 쉬는 장소가 예배당이라. 이래 놓으니까 꽉 쉬고 있어요.

이래서 이 최 상림 목사님이 뚱뚱하이 힘이 셉니다. 그래 가지고 몽둥 이를 가지고 와 가지고 고만 마구 드러누워 있는 것을 막 두드려 팼어. 마구 두드려 패니까 어짤 줄도 모르고 일어나 가지고서 이 어떤 놈이 때리느냐고 어떤 놈이 때리느냐고 이렇게 시비를 붙을라 해도 보니까 거무티 티리하이 뚱뚱하이 이래 놓으니까 하이구야 이거 힘이 센갑다 싶어서 고 만 도망을 쳐버렸어. 그래 놓으니까 이 남해 교인들이 '우리 일군을 두드리다니' 입을 씨쭉 삐쭉 거리며 목사가 가면 쪼물쪼물 해 가지고서 꼼짝을 못 하게 하는 교회이니까. 이제 '목사가 우리 일군들 모욕을 주니까 바로 우리 모욕 준게 아닌가? 보자.' 이렇게 인제 하고 있는데, 또 보니까 예배당가에 전부, 소 먹이는 소죽기, 소 먹이는 소죽기를 여름에 인제 바쁘면 풀 못 베고 하니까 그것 가지고서 죽쒀 먹여 가지고 농사 바쁠때 지을라고서 모두 다 가에 뺑 돌아 가며 세워 놨는데. 인제 '장로님 새초도 갖다 세우는데 우리는 못 세울게 뭐 있느냐?' 서로 세우는게 권위라. 이래 놓으니까 뻥 돌아가며 세워서 창문이 하나도 없어. 뺑 돌아 세워서. 가만히 있다가서 '보자' 하고서 '언제든지 소나기만 오너라.' 하고서 그래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가서 소낙비가 올 때 가 가지고서 낫을 가지고서 막 끊어서 온 마당에 전부 다 파흩었어. 전부 다 파훠어 버리고 했는데 그래 놓으니까 자 비 오는데 그거 어떻게 할 수 없고 단박 다 삶아 먹이지도 못하고 전부 이 폭 다 떠 버렸다 말이오. 다 썩혀 버렸어. 이러니까 마귀에게 대해서 육십 배 열매를 맺었어. 육십 배 결실을 맺었어. 그거 마귀 운동 아닙니까? 만들었다 말이오.

이라는데 또 인제. 그렇지만 속으로 '참자.' 권위 있는 목사님이니까 이제 보조나 많이 받기 위해서 떡 말하기틀 '목사님. 우리 교회는 이제 목사님을 모셔도 우리가 주머니 끈 헐 거는 없습니다. 우리가 논을 사서 다 이래 놔서 뭐 그 논에 있는 수곡만 하면 목사님 대접은 넉넉하기 때문에 주머니끈 끌를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좀 모자라는 것은 우리 교회에 경비를 쓰는 이 경비에 대해서 좀 노회에 보조만 받아 가지고 오면 얼마만 되면 그 돈 이자만 하면 우리 주머니끈 하나도 끌를 것 없이 우리가 다 그렇게 지낼 수 있는데 목사님 요번에 가시거들랑 어짜든지 좀 보조를 많이 받아 가지고 오십시오.'내나 그래 가지고 모은 돈이라. '보조를 많이 받아 가지고 오십시오' 이러니까, 최 상림 목사님이 아무 말도 안하고 고개를 끄뻑 끄떡 이러니까 알았다 그말이오. 알았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서 노회에 가서 노회 부담금을 서로 안 할라고 자꾸 붙는데, '아 우리 교회에서 부담금 얼마를 하겠다.' 논이 몇 마지기니 그 논 다 팔면 그 부담금 될 수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부담금 얼마 하겠다.' 부담을 떡 하고서 가 가지고석 뭐 집사들 장로들한테 말할 것도 없이 그만 논을 싹 팔아 버렸어. 헐케 팔아야 다 팔지.

싹 팔아 가지고 부담금 싹 내 버리고 이러니까, 이제는 뭐 자기네들이 주머니끈 안 끌를래야 안 끌를 수 있습니까? 논 있는 거 톨톨 팔아 다 없애 버렸는데, 논 다 팔아 먹었는데. 그래 가지고 남해에 신앙들이 굉장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에 이긴 사람들 중에는 그 OO교회의 교인들이 제일 많이 이겼는데, 그때는 OO교회가 없었습니다. 남해 부근에 있는 교회들이 제일 많이 이겼습니다. 남해 부근에 있는 사람들 신앙이 제일 나아서 다 신사 참배를 제일 많이 이겼어. 많이 이긴게 전부 최 상림 목사님의 그 영향이라 말이오. 그 신앙의 영향이었어.

(84050931집회) 3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