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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제목이 바꿔짐  
 

성령 떠나고 마귀가 오면은 전부 자기에게 해되는 것만 소원하고, 그만 믿음 떠났거들랑, 믿음 떠나고 난 다음에 ‘아무래도 이거 내게 있어야 되겠는데 필요한데’ 싶거든 그것도 마귀란 놈이 고래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요게 필요하나?’ 그 필요하나, 그 필요한 고놈을 꼭 거머 쥐고 믿음을 지켜 보십시요 믿음을 찾아 보십시요. 믿음을 찾으면 ‘공연히라 하고서 집어 던져 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산에 금식 기도 하러 갈 때 ‘내가 요것을 꼭 얻어야 하겠다.’ 금식 기도 하러 갔는데 산에 가 가지고 차차차차 심령이 밝아져서, 밝아져도 요거 얻을라 한 사람은 더 귀신 돼 가지고 옵니다. 요거 얻을라 하는 사람은. 고거만 가지고 자꾸 그놈만 기도합니다. 그놈만 기도하니까 그놈만 자꾸 또글또글해지고 그놈만 자꾸 강해지고 그놈만 더 얻어야 되겠고 그놈만 더 가져야 되겠고 그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금식 기도하고 암만 해도 헛일이라.

기도하는 사람이 ‘요걸 얻어야 되겠다’ 하고 가지마는서도 올라가 가지고는, 자꾸 하나님 말씀을 생각합니다. 하나님 말씀 또 생각하고 말씀 또, 생각하고 말씀 또 생각하고 자꾸 말씀을 생각하다 보니까, 말씀을 생각하다가 ‘내가 여기 뭐하러 왔지?’ `이기도하러 오지 안했느냐?' 말씀을 한참 오랫 동안 생각하고 자기가 자꾸 또 밝아지고 밝아지고 깨끗하게 되고 귀신이 다 나가고 난 다음에는 이제 기도할라고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올라왔는데 그 기도할 게 아니라.

뭐라 합니까? ‘주님이여 자복합니다. 내가 이거 올라올 때 내가 이걸 목표하고 왔는데 이게 되면은 내가 죽는데 내가 그걸 몰랐습니다. 내가 자살 행위를 했고 내가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가는 거와같은 그런 어리석은 헛일을 할라 했습니다. 나는 이제까지 구한 거 그거 다  이르지 않게 해 주옵소서.’ 구한 것을 다 취소 해 버리고 그런 걸 닥치지 안하도록 한다고서, 자기가 금식 기도하러 간 사람이 가 가지고 말씀을 생각하니까 휘떡 뒤집어 가지고서 그걸 이루어져, 누가 주면 ‘아이고 그 이루어졌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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