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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잘못  
 

우리가 사람과의 관계할 때에 물론 그 사람이 나쁘지마는 그 사람을 노하는 일, 사람에게 노하는 일 그런 일을 안 해야 되겠습니다.

저는 노하는 일을 잘합니다. 노하는 일 잘하는 것은 물론 잘하는데 노하는 일은 내가 별로이 한 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잘못됐을 때에 노합니다. 잘못됐을 때에, 참다 참다 잘못됐을 때에 노하는데 노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내게 손해가 옵니다.

그래서 노하는 그것은 적극성 있는 참 사람하는 사람입니다. 그거 뭐 그냥 틀렸다 이 소리하고 말수는 없기 때문에 그것을 꼭 자기의 가까운 사람에게 자기의 무슨 믿음이라도, 믿음의 자녀로서 아주 가까운 사람, 육적으로 가까운 사람에게 잘못 된 게 있을 때에는 그때 노하지 먼 사람에게 잘못된 게 있을 때는 노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먼 사람에게 잘못된 거 보고 노한 일은 제가 예수 믿고 얼마 지난 후부터는 없습니다. 별로이 없다고 내가 기억납니다. 먼 사람에게는 잘못돼도 다 이해하고 고만 그거는 틀렸다는 말도 오히려 안 할 때가 많습니다. 틀렸다 해 봤자 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할 터이니까, '그 사람 이해하지 못해 그런 것이니까 앞으로 이해할 때가 있겠지' 그래 두지마는,

그 사람이 조금 나와 가까우며 그 사람을 요렇고 요렇고 하기 때문에 잘못 됐다 하는 그런 말을 해 주고, 또 좀 더 가까우면 네가 내가 과거에 이리 이리 했는데 왜 이런 잘못을 저지르느냐' 그렇게 책망을 하게 되고, 잘못된 거 책망하는 그런 것은 뭐 노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은 냉정스럽게 생각하면, 신앙 생활은 참 냉정스러워야 되지. 또 자기의 사랑하는 자 아주 믿음으로 가까운 자, 믿음의 참 직계 후배가 돼서 소망을 가지는 그런 사람들이든지 육의 자녀든지 그런데 대해서 잘못되면 노합니다.

그러나 제가 육의 자녀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을 노하는 것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잘못된 것을 노했지마는 노할 만한 가치가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노하지 않습니다. 노하지 않고, 그저 이래 말을 하다가서 그만 안 하면 말고 그만 그대로 내버려 둬 버리지마는 내 믿음의 제자라고 생각해서 내 뒤의 후배가 될라고서 하는 그런 믿음의 사람이면 잘못됐으면 나는 아주 노해서 책망하는데 그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여기서 교역자들 가운데는 백태영 목사에게 내가 노를 잘합니다. 백태영 목사가 뭐이든지 잘못된 거 있으면 그만 당장 성을 내서 야단을 칩니다. 야단을 치지마는 또 지금은 조금 멀어졌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뭐 할 필요가 없다. 성까지 내가면서 그 사람에게 나쁜 것을 고쳐줄라고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또 그것이 내가 월권하는 것이라,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만 하라 이에서 지나가면 악으로 쫓아나온다.' 그것이 네 중심에서 나온 것이지. 나중에 하나님의 뜻을 이룰라고 하지마는 네라는 것이 속에 섞여 있어 가지고서 되어지는 것이지 깨끗한게 아니다. 이러니까 결과도 좋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할 수 있으면 지금 안 할라고 제가 잘못 인 줄 알고 고칠려고 애를 씁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나빠서 성을 내면 그 사람이 고쳐질 수 있는 그런 일이라도 내가 성내는 그런 희생 해 가면서 고치는 그런 일을 할 필요가 없다 그 말입니다.

왜? 그 성내는 그게 내가 희생을 해도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한 것같이 그런 희생을 해 가지고 희생에 가치 있는 희생을 해서 그 사람을 고친다면 좋지마는 성내서 그런 거는 아무 그것이 가치 없고 나중에 심판받을 것이고 그럴 터이니까 심판 받는 그런 희생을 할 필요가 없다 그 말이오. 심판받는 희생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급 받는 희생은 할지라도 심판받는 희생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못된다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대해서 심판받는 희생을 해 가면서 그 사람을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 또 거기에 대해서는 좋은 결과가 나올 리도 없는 것이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사람에게 대해서 아주 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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