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번에 양산동 가서 어떤 사장을 하나 만났는데 그 사람이 와 가지고서 젊은 사람인데 얘기를 해요. 그래 나중에 얘기하고 난 다음에 얼마 좀 얘기하고 나니까 그 사람이 나중에 있다가 말하기를 '아, 참 오늘 귀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앞으로 좀 많아 배워야 되겠습니다.'
이라기 때문에 내가 있다가 말하기를 '아, 가르쳐 줄 거야 있지. 가르쳐 줄거야 있기야 있지마는 나한테 배울까? 배우지 안할 건데?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인데, 이라니까 그래 그 사람이 '아 나도 주일학교 다니다 그렇고 우리 형님이 장로님입니다.' 어짜고 저는 안 믿고 그 뭐 그래 방탕한 사람이야. 그래서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 소망을 뒀어.
내가 보니까 조금 희망이 있었다. 희망이 있는 것은 그 젊은 사람인데 물질만 생각지 안하고 사람을 아끼는 고 마음이 외식이나마, 외식이나마 사람을 아끼는 고런 말 하는 것을 듣고 내가 요 젊은 사람이 천국에 멀지 않다. 그래서 내가 마지막에는 좀 전도를 할라고 들었었다 이라니까 그 사람이 뭐 고패를 하고 이라면서 그 뭐 얘기하는데 아이구 그런 것도 이런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뒤에는 말할 것도 없고 말한대로 다 해. 말한대로 그만 아이 '저 할아버지 말한 대로 다 할란다고서.' 이래 말해 할아버지 말한 대로 다 한다고서.
그래서 나중에 그 고만 저도 요 신촌 어데 요 교회 다닌다고. 교회 그 전에 있었다고 다닌다고 그라기 때문에 그래 내가 서부 교회 있다 하니까 '아 서부 교회가 세계 어린이 교회 제일 큰 교회 그 교회입니까?' '아 그 교회입니다.' 그라면 뭣이 되십니까? 장로님이십니까? 목사님 목사님 이라니까 그만 절을 하면서 '내가 소문 많이 들었습니다. 그라면 백목사님' 이라면서 아주 그 날 재미있는 교제를 했습니다. 사람을 아끼기 때문에 고 사람 희망이 있었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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