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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목사님 큰 아들  
 

주기철 목사님의 큰아들이 자기도 주님이 재세 세상에서 계신 그 이상 나는 있지 않겠다 그렇게 말하고, 그는 참 신앙에 독특한 신앙을 가지다가 마지막에 공산주의자들에게 서른세 살 먹었을 때에 체포돼 가지고 순교를 했습니다.

했는데, 내가 말 들어 보니까 자기 매일 시간표를 정해 놓고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아무래도 시간표 정해 놓고 사니까 똑 기계 생활 같아서 안 됐다. 이러니까 시간표를 정해 가지고 살다가 또 던져 버리고 시간표 없이 그냥 살아보고 이래도 나중에 결말에 결산을 대 보니까 아무래도 시간표 생활 한 그것이 오히려 수입이 낫더라. 그래 자기 잘못한 것도 알고 자기 연약한 것도 알게 되고 참 얼마나 힘을 써야 그 일과 시간표 정해 놓은 대로 이행이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되더라. 그분은 그게 평가적으로 수입이 낫다고 해 가지고 시간표를 매겨 놓고 생활한다 소리를 제가 같이 있던 사람한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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