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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조 목사님  
 

오늘 우리가 ‘그저 아이는 둘만 낳아야 된다. 둘만 낳아서 교훈하면 된다.’ 하나 낳아서 의인 만들면 복이 그만치 많을 것이고, 열 낳아서 의인 만들면 복이 그만치 많을 것이고, 그래 못 낳아 그렇지 백을 낳아서 의인 되면은 그만치 복이 많지, 내 친구 정봉조 목사라고 총회 총신파의 거게 총무로 늘 총회 총무로 지냈는데 지금은 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은 아들만 열하나라. 한 탯줄에 열하나라.

이랬는데 그래 놓으니까 뭐 살림은 없지 또 교회 다니며 배척만 당합니다. 이래 놓으니까 아이들 먹을 때는 그만 이 옛날은 그 함박, 그때는 양재기도 없어요. 함박 이거 하나 갖다 놓고 숟가락만 열한 개 갖다 놓으면 어느 놈이 퍼먹는지? 날랜 놈이라야 퍼먹지 느린 놈은 먹을 여가도 없어.

이렇게 해서 기르니까 관리할 수가 있소? 그 아이 내가 봤는데 막 머리가 헌덕펀덕 헌덕펀덕 이래요. 막 깨 가지고 저절로 나아서. 언제 뭐 치료해 줄 여가도 없으니까. 이래도 그거 대학 다 했고, 아마 내가 그 뒤를 지금 한번 못 물어 봤는데 필연적으로 그것이 아무 돈 들일 것 없어. 돈 한푼도 못 들였어요.

저거가 다 고학해 가지고 대학 졸업 다 하고, 아마 지금 잘됐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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