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숙집사님 큰딸이 참 예뻤습니다. 조그만 한 것도 묻고 아주 신앙을 잘 지켰습니다. 잘 지켜 가지고 저 청량리교회 가 가지고 안 믿는 집에 시집을 갔는데 그 가정을 전부 다 믿구로 만들었어. 이번에 이진헌목사님 이동하고 할 때에 내가 전화를 했어. 이게 어데로 끌려가는가 싶어 전화를 하니까, 전화 받더니마는, 저거 남편이 옆에 있다가 받아. 그 남편이 또 똑똑한 모양이라. 이래 언변을 이래 토하면서 이래 가지고 ‘그런데 왜 그래 은혜 있는 좋은 교역자를 이동합니까?’ 어짜며 그래.
내가 있다가 여러가지 말해 가지고 ‘너 네가 거게 가도 좋고 여게 와도 좋지마는 여자라면 정조가 있어야 돼. 여게나 거게나 다 같이 은혜 있으면 신앙 정조가 여자 정조고 다 육체 정조고 다 그런 건데 어데든지 끌려 돌아다니면 좋으나?
다 같은 신조요 교리 배우는 정통이면은 자기 지키는 모교회 지키고 있는 게 낫지 이 교역자 따라 이리 돌아다니고 저리 돌아다니고 따라다니는 그게 좋으나?’ 내가 저거 남편 바꿔 가지고 내가 그말 했어. ‘그라면 자꾸 돌아다니면 좋으나? 정조는 어느 정조나 꼭 같은 정조다. 네 좋도록 해라.’ 내가 이라니까, 암말도 안 하더니마는 그만 그 뒤에 보니까 안 가고 지금 가라앉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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