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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치와 가지  
 

총공회로 나가는 저것들 서로 왕될라고 네가 왕, 내가 왕 뭐 시기 질투 해 가지고서 서로 왕될라고 절 나타낼라고 얼뿍절뿍 장로가 그리 쌓으니까 '야, 거기 가면 은혜가 있지마는 가보니까 뭐 가보니까 서로 왕될라고 하는 거 보니까 속에 막 썩었더라. 그 좀 있어 봐라. 인제 뒤에 막 싸움 퇴배기가 되고 굉장한 구경거리가 생겨질 거다.' 아, 이럴 건데, 이거 보니까 앉은뱅이는 사도들에게 따라가면서 사도들을 존대하고 그를 딿고 사도들은 '아니다. 주님을 우리 개인이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고 보고 그리 쌓느냐? 이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믿고 순종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하나님이 믿고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믿고 순종하는 이삭의 하나님, 믿고서 야곱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최종적으로 제일 잘 믿고 순종한 하나님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한 것이 아니냐? 하고서 딱 증거를 했습니다.(행3:12)

녜, 여러분들, 이러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해도 은혜를 잘 감당하며 이 은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을 이끌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가 있고 많은 사람의 주목을 끌 수가 있고 크게 놀래게 할 수가 있는지, 그것들 가보니까 이 교인 만나도 한 말 저 교인만 나도 한말, 뭐 거기에는 찌버락째버락하는 거는 없고 뭐 질서가 정연해서 전부 한 마음, 한 뜻, 한 생각, 한 주장, 한 소망, 한 힘. 한 생명 한뜻 한 목적, 한 방편, 한 성질, 한 사상 저것들은 뭐 대가리 가서 만져보나 꼬래이를 만져보나 중간에 만져 보나 전부이 하나이다.

자, 이리 되면. 이리 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이 노곡동 이 골짜기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바로 보존할 수 있겠소 없겠소? 녜? 할 수 있겠소 없겠소? 이것 틀리면 다 썩어 버려. 헛일이야. 가지한테 가니까 '내가 들어서 둥치 저거 먹이 살리지 뭐 나 아니면 저까짓거 빠짝 말라 버릴 건데 뭐.' 또 둥치한테 가니까 '아, 내가 들어서 그렇지 뭐. 나 아니면 가지 저까짓 거 없어지지.' 이러니까 가지는 가지대로 왕 노릇하고 둥치는 둥치대로 왕노릇 하고 가지는 둥치를 배격하고 둥치는 가지를 배격하고 제가 전부 다하고 다 돼 버리고 이라면 그 나무는 죽을 수 밖에 없어. 썩을 수 밖에 없어. 여러분들 요것을 잘 아십시오.

(8505083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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