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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과 믿음  
 

설명 : 밤에 꾼 꿈이 이루어지고, 뛰어 다니던 돼지를 보고 기도하니 우리 안으로 들어간           체험을 하신 백목사님

이러니까 이번에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하신 것을 그걸 자꾸 그리 함으로 자기에게 믿음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믿음이 생겨지는 거.

어떤 사람 뭐 그런 거 저는 처음에 믿을 때에 제일 첫 증거가 그것입니다. 제가 밤에 꿈을 꾸니까 어떤 그 분이 와 가지고 주님이 보낸다 하면서 책을 많이 가져 왔는데 그 책을 많이 샀습니다. 많이 샀는데 그 이튿날은 소낙비가 되게 따뤘는데 권서, 그 성경에 대한 서적, 성경과 서적을 권서인이 그 소낙비가 오는데 제가 술도가 앉아서 그때 아직까지 주일에 가지는 안하고 지금 앉아 가지고 있는 땐데.

앉아서 있으니까 와 가지고 내가 성경은 보니까, '아, 믿습니까?' '나는 아직 안 믿는데 당신은 믿습니까?' 이라니까 권서인이라. 글 서(書)자, 권할 권(勸)자, 그래 책을 갖고 왔다기에 '책이 무슨 책입니까?' 보니까 그때 책이 모두 다 비싼 책이오. 비싼 책인데 그때 그 책을 살라고 하니까 쌀 한 가마니 값에 샀어요. 쌀 한 가마니라면 요새는 쌀 한 가마니 그렇지만 그때 쌀 한 가마니로 말하면 좋은 소 한 마리입니다. 좋은 소 한 마리니까 좋은 소 한 마리라면 요새 한 아마 이백만 원이나 넘어갈 것이오. 한 이백만 원 갈 것이오. 그래 가지고 그걸 책을 샀다 말이오. 그게 '아, 하나님이 계시지 안 했는지 모르겠는데 내게 그분이 예수 믿는 책을 사라 했는데 그래한 것 같구나.' 그것이 나에게 인제 처음에 표적이라, 증거라, 내게.

아, 그 다음에는 이 성경을 자꾸 보니까 주일날 마귀가 온다 하는데. 내가 주일날 혼자 앉아서 '오늘은 주일이니까 내가 교회 안 가도 여기서 오늘 주일날 돼 가지고 다른 거 하지 안하고 믿는 거만 요래 한번 해 보자' 아 이랬는데 그라니까 그날 도야지가 뛰어 나와 가지고 이웃 뭐 토지에 돌아다니니까 야단칠 거 아닙니까? 이거는 천상 쫓아야 되겠다 말이오. 쫓아야 되겠는데 할 수 없어서 그날 그런 일을 하게 된다 말이오. 나가면서 '요놈이 마귀로구나. 요 도야지가, 마귀 요놈이 도야지 속에 들어갔구나.' 그래 가지고 그거는 뭐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이래서 내가 기도를 했어. 하나님이 계시면 요게 마귀인데 아, 하나님이 마귀를 물리칠 수 있지 않습니까? 물리쳐서 이 도야지를 울 안으로 가게 해 달라고 그라면서 그라니까, 아, 도야지 이놈이 그리 돌아다니던 놈이 설렁설렁설렁 거리더니만 머리를 돌리더니만 그만 우리로 쏙 들어가 버려요. 그래서 그게 증거라. 뭐 더 볼 필요가 없어.

그라고 나서 고만 주일에 나갔습니다. 주일에 갔다 와 가지고 삼 일만에 그 술 끊었고 담배는 당일 끊었고. 고만 그 뭐 또 술도가도 삼 일만 인가 그때 팔았고 누룩도가는 열 이레만에 팔아 버리고. 다 그러니까 누가 살 사람이 없으면 뭐 공으로 줄 때는 주고 모두 다 처분해 버리고, 그라고 나서 술도가 해서 번 돈 전부 쏵 다 없애 버렸어. 이거는 다 부정한 돈이라 해서 쏵 다 없애 버리고, 그래 가지고 한 삼 년 동안 아주 그 콩이파리 죽 먹었습니다. 콩이파리 썰면 좀, 그때는 그 말하면 거짓말 같애요. 뭐 콩이파리가 그리 흔하지 안하니까 온 잎으로 이래 가지고 그 뭐 쌀 내끼는 보이지 안해. 가끔 이래 띄워 가지고 그래 먹고, 한 삼 년 동안 고생을 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뭐 돈 벌라 소리도 안 했는데, 자꾸 부자가 돼서 참 그 뒤에 믿고 난 다음에 졸부가 됐습니다.

이라니까 우리 장모가 자기 딸에게 와 가지고 '야, 너거는 술도가 할 때보다 돈은 많이 쓰고 자꾸 그 논은 자꾸 사고 이래 부자가 되는 거 보니까 하나 믿는 데에 돈을 얼마나 받노?' 그래 묻더래요. 하나님이 주실라면 어째 주시는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그 골짝에서는 큰 부자가 됐어요. 부자가 됐다가 또 유급의 전도사로 나오면서 쏵 다 실어 바쳤어. 다 털어 바쳤는데. 아이들 다 놓고 '다 바칠래 안 바칠래?' 하니까 '아, 나도 바칠랍니다. 바칠랍니다.' 다 바치는데 우리 집에 O권찰은 그때 아, 그래도 뒤에 아마 자녀들의 장래를 생각하고 좀 뒤를 생각했던 모양이라. 이러니까 아무래도 이거는 나는 안 바치고 좀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고. 그래 가지고 여기 부산 와서 그거 다 없애 버리고 말았습니다.

(8505175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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