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왜정 말년에 예수 안 믿겠다고 서약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하니까 다 속아서 서약함
이러니까, 이렇게 자꾸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걸 보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모릅니다. '천인 만인이 네 옆에서 엎드러지나 네게는 이 재앙이 가지 못하리라.' 말씀 하신 대로 천인 만인이 있는데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만 복종하는 사람은 또 한가운데 첩첩히 쌓여 있어도 그 사람에게는 터럭도 하나 상관하지 못 하게 하고 그 사람은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다만 그 밖에 믿고 의지하지 안하는 자들만 죽일란지 모른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피난처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 복종하는 것이 피난처입니다.
왜정 말년에도 신사참배로 전부 다 복종했고, 이름 다 들어다가서 전부 다 낱낱이 해서 '예수 믿을래 안 믿을래?' 해서 안 믿겠다고 서약하는 사람들은 내비두고, 서약하지 않는 사람들은 다 이제 잡아 가 가지고 '죽 인다.' 이라니까. 하나도 잡아 가지도 안했는데 그 말에 떨어져 가지고 전부 서약 다 해 버렸어. 제가 그때 고제 면에 있었는데 고제 면 OO교회, OO교회, OO교회, OO교회 네 교회가 있었는데 이 세 교회는 개인 개인, 낱낱이 불러다가 다 했습니다. 그러나, 그 OO교회 교인들은 하나도 호출당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도 저거는 몰라요. OO교인들 저거도 몰라요.
저거도 호출당하고 신사참배 안 당하니까 신사참배가 뭐 인가 그것도 모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참 남의 등불 빛에 지금 비춰 가지고 있고, 저거 등은 다 아주 새카맣게 꺼져 있어도 옆에 둥불 빛이 비취면 밝으면 그 빛으로써 저거는 어두움이 없어질 수 있다 그거요. 남의 그늘에 이렇게 되고 있다는 그건 줄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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