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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험씨와 이명직목사님  
 

설명 : 신사참배 안한다고 죽도록 맞고는 성결신학교 교장 이명직 목사님을 찾아가 신사참
        배는 해도 된다고 듣고 신앙을 망침


저하고 동갑으로서 바로 참 어릴 때 죽마고우로 자란 사람인데 백사험씨라고 그분이 뭐 예수를 잘 믿는다고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다 칭찬했습니다. 했는데 그 신사참배가 났을 때에 경찰서에 끌려가 가지고 뚜드려 맞기도 많이 뚜드려 맞았고 그라고도 기어코 안 하겠다고 이래 가지고 ‘이놈들은 할 수 없다.’ 영익목사하고 그 둘을 끌고 가서 이라고 경찰서 가서 뚜드려 패고 신사참배 하라고 이랬는데 안 한다고 이래 가지고 참 원청 저거 보기에 너무 많이 뚜드렸다 싶으니까 그만 안 한다고 해도 그만 끌어내뜨려 버렸어. 내뜨리고 그만, 끌어내서 내놓으니까 그만 그래 기어 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그 이겼다 말이오. 이겼는데 그뒤에 저한테 한번 찾아왔어. 찾아와서 ‘이런데 이거 내가 이 우상에 대해서’ 그때는 이기기는 이겼지마는 앞으로도 자꾸 그런 고문과 고형이 있을 터이니까 겁이 났다 그거요. 영익목사는 안 찾아왔고 사험 집사는 찾아왔어.

찾아와 가지고, 이명직 목사라고 성결교 신학교 교장인데 유명한 분이시고 또 그분이 설교집을 낸 설교집을 이 사험씨가 여러번 읽었습니다. 거게서 은혜를 받은 모양이라. 이러니까 ‘아무래도 이명직 목사님한테 가서 이 사실을 물어봐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가서 물어봐도 좋으냐고 나한테 의논하러 왔읍디다.

그래 내가 말하기를 ‘이명직 목사님 설교한 것을 설교집을 내가 봤는데 그분의 신앙 가지고는 신사참배를 했다, 벌써. 이기지 못한다. 그 설교 가지고는, 설교에 자기 신앙 사상이 나왔는데 그래 가지고서는 이기지 못한다. 그는 일계명과 이계명을 잘 모르는 사람이다.’ 이라니까, 간다 하는 거 못 가구로 했더니마는 나 있는 골짝에는 요리 넘어가면 쉽습니다, 서울 갈라면. 쉬운데, 그래 내가 못 가구로 야단을 치니까 이래 내려갔다 말이오. 내려가 가지고 저리 내려가 둘러 가지고 올라갔어.

올라가니까 이명직 목사가 ‘그거는 국가 의식으로 해도 괜찮다.’ 제가 벌써, 처음에는 신사참배를 반대를 했지마는 원청 고문과 고형이 심해지니까 나중에 가서 신사참배를 했다 말이요, 이명직 목사가. 하고 나니까 그다음에, 만나는 사람에게는 부끄러우니까 ‘그거는 신사참배가 아니고 그거는, 참배가 아니고 우상 숭배가 아니고 국가의 의식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라에서 하는 거 한 의식 형식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상 숭배는 아니다.’ 이 말을 듣고 와 가지고 제가 제 발로 걸어가 가지고 경찰서 가서 ‘나는 신사참배 하겠다.’ 그래 가지고 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그만 신앙 다 팔아버리고 절단나서 지금 뭐 비참합니다. 그 잡탱이 그만 신앙이 돼 버렸어.

그만 정조없는 잡탱이 신앙 뭐, 여호와의 증인에 갔다가 전도관에 갔다가 뭐 안 돌아다닌 데가 없어.

그래 내가 언제 한번 테레비를 보니까, 누가 노랫가락을 하는데 노랫가락을 잘해요. 그 사람이 노래를 잘 불러요. 노랫가락 하는데 노랫가락 소리가 이래 들으니까 ‘이거 옛날 부르던 똑 사험 집사의ㅡ예수 믿기 전에 우리가 같이 동무니까ㅡ노랫가락 소리 같다.’ 보니까 그 사람이라. 그 사람이 방송에 와 가지고 노랫가락을 그래 부르고 있더구만.

(8704190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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