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사람의 해석과는 달리 하나님은 사랑할수록 흠과 점이 없도록 세밀히 밝힙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일수록이, 사람은 사랑하면 잘못된 것을 그만 다 눈을 감아 주고 미워하는 사람은 전부 옳은 것도 자꾸 밉상스레 보이고 이렇지마는 하나님은 사랑할수록이 흠과 점이 없도록 세밀히 밝힙니다. 그게 사람하고 하나님하고 달라요.
그런 말 있소.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되게 미우니까, 아, 며느리 뒤꽁무니가 달걀 같다고, 아, 달걀같은 뒤꽁무니면 그거 얼마나 잘 생겼습니까? 이런데 달걀 같다고 흉을 보고 미워한다고. 사람은 미우면 전부 밉게 해석합니다. 또 좋아 놓으면 뭐 똥이라도 다 그것 다 좋다고 그만 이래 합니다.
하나님은 그렇지 안해. 사랑할수록이 세밀히 간섭해서 조그만치라도 거리낀 게 있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무슨 재앙이 나면 이게 죄값인갑다 이걸 가지고 따지면 해결이 될 터인데 아예 제가 생각되는 대로 그만 요만치 믿었으니 잘 믿었다. 나 믿는 것은 흠이 없다 해 놓고 난 다음에 왜 일이 이렇게 되는가 엉뚱스럽게 딴걸 생각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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