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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팔월에 오뉴월  
 




여러분들. 주님이 어떤 분인 줄 모르는 사람들은 혹 자기가 아주 참 좋아하는 그런 결혼 첫사랑의 그 남편, 남편이 모든 일이 구비하고 원만하고 참 인격적이고, 그런 결혼 해 놓으면 그 부인이 남편에 대해서 얼마나 사모가 되겠습니까? 그래 가지고 결혼의 첫사랑에서 남편하고 같이 있으면 뭐 더운 것도 모르고, 추운 것도 모르고, 어떤 사람을 보니까, 내가 봤다. '아, 저 사람들은 오뉴월에' 칠팔월이라 말이오.

양력으로는 칠팔월. 양력 칠팔월에, 칠팔월에, '아, 저래 문을 뽈끈 닫고 저래 앉았으니 어찌 견디노?' 더운 줄을 몰라. 칠팔월에 그렇츰 더운 때라도 서로 사랑하는 자 둘이 딱 문을 닫고 애기하면, 문 열면 다른 사람 볼 것이니 문 닫고 얘기해도 더운 것이 하나도 없고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다 그말이오.

이런데,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 것을 성경을 보고서 깨달아 가지고 '주님 모시고 살면 좋겠다.' 그래요. 주님과 같이 하는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성자들 있는 곳에는 성자들 있는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아듭니다. 만일 우리 한국에 사도 요한 같은, 바울 같은 그런 성자가 지금 저게 만일 있다 하면, 확실히 있는 줄 알면 찾아갈 사람 많이 있습니다. 뭐 죽는 거 아끼지 안하고 찾아갈 것이오. 만일 지리산 꼭대기에 그렇게 사도 바울 같은 그런 성자가 와 있다 하면 나도 가겠소. 나도 여기 목회 어찌 되든지. 내비 두고 그만 보따리 싸고 가 가지고서 거기 가서 좀 만나 가지고서 실컷 좀 같이 있다가 거게서 하나님이 '서부 교회 가거라' 하면 갈지라도 그리 안하면 그만 거기 있겠어.

(8406133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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