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값비싼 사물의 용도를 모르면 무용지물인것처럼 도성인신, 십자가 대속, 세상살이의 목적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사물이라도 그 목적을 모르면 바른 이해는 안 됩니다. 아무리 값이 많이 들어서 만들어 놓은 물건이라 할지라도 그 물건을 어디 쓸 것인 줄을 모르면 우리는 그 물건의 가치를 알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뭐 할라고 이렇게 이 모양도 없고 이런 물건을 돈을 많이 들여서 만들었을까 하면서 오히려 그 만든 사람을 원망하기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모르는 그 용도를 발견하고 많은 돈을 들여서 참 지극히 귀한 용도에 필요한 그런 물건을 만들었다면 그 사람의 선견은 특출하고. 또 그 용도를 모르는 사람은 그것에 대해서 비판이나 평가할 아무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사람되어 오셨으며 또 십자가에서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는가, 그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알지 못하면 참 하나님의 사람되심이나 또 십자가에 죽으심이나 부활하심에 대해서 아무런 뜻 없이 생각할 것이고 또 멸시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사람되어 오신것과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그 목적이 어떠한 것을 확실히 깨달았을 때에 예수님의 하신 일은 지극히 존대하고 숭배하는 그런 사람이 될 것인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를 이렇게 대속하시고 이 세상에 두시는 목적이 무엇인가 그것을 우리가 모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자기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요, 또 그 사람이 자기 할 일을 분명히 모르는 사람이요, 또 모르고 세상살이하는 사람이 옳은 생활을 할 리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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