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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설명 : 하나 병든 것으로 안 망하고 합병증으로 망하듯이 삐뚤어진 것 하나로 다른 것도 삐뚤어져서 망함

사람이 하나 병든다고 어데 망합니까? 그 병이 들면 합병증이라고 말합니다, 합병증. 병 하나가 들면은 약해지면 병이 둘 생기고, 셋 생기고, 넷 생기고 자꾸 병이 생겨 가지고서 온 몸에 병이 여러 가지가 생겨 가지고 그래 망하지 병 하나 가지고는 망하지 안합니다.

그러니까 “죄가 장성한즉” 그 말은 죄가 차차 차차 커진다 그 말입니다. 그 사람이 무슨 병이든지 병이 들면 그 사람 병이 자꾸 커져. 암병이 들면, 지금 뭐 암세포가 속에 없는 사람 뭐 별로 없답니다. 우리 나라는 너무 위생을 못 하고 이랬기 때문에 세 사람 중에 두 사람은 다 암세포가 속에 들어 가지고 있다 하는데 그놈이 이제 자꾸 장성해지면 절단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그 시체를 병원에서 해부를 해 보면은 자기도 모르게 암이 몇 번이나 걸려 가지고서 죽은, 암은 죽고 나은 흔적이 있답니다. 그러니까 몸과 암과 자꾸 이래 싸우고, 모든 병이 다 그래요. 싸우는데 그놈이 죽으면 내가 살고 그놈이 살고 자라면 내가 죽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요 죄라 하는 것이 그건데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삐뚤어진 것이 하나 삐뚤어지면 그래도 살지요. 그게 뭐 물질에 대해서만 삐뚤어지게 하고 다른 것 이거 삐뚤게 안 하면 그래도 거게는 삽니다. 그러나 물질에 삐뚤어지게 하는 것 그것이 하나 자꾸 자라게 되면은 나중에 다른 것도 삐뚤어지게 된다 그 말입니다.

또 사람이 인인 관계에 삐뚤어지면 아주 인인 관계는 아주 도야지 개같이 그렇게 더럽게 그렇게 사는 인간이라 할지라도 다른 면이 삐뚤어지지 안했으면 그게 밥먹고 옷입고 잘 살 수 있다 말입니다. 그러나 인인 관계가 삐뚤어지면 차차 차차 그놈이 심해지면은 전체가 삐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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