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무슨 일을 해 놓고도 예수 믿겠다고만 하면 다른 말을 하지 않고 좋아하는 아내로 인해 회개하고 목사됨
우리 교회도 그런 사람이 많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목사가 그 믿지 안할 때에는 그 면에서는 좀 유력한 인물입니다. 인민군 때도 그 사람이 위원장을 했어, 인민군 위원장을 했습니다. 인민군 위원장을 하면서 그 면내는 인민군 때에 털끝만한 손해도 가지 안했습니다. 면민을 구원하기 위해서 인민 위원장이 돼 가지고 했는데 인민 위원장이면 전부 그때에 국군이 들어오고 난 다음에 무조건 사형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는 상을 줬습니다. 그 좀 잘난 인물입니다.
그러니까 잘난 인물이니까 술 먹고 뭐 이거 뭐 계집질하고 노름하고 하는 그런 거는, 잘났다 하는 놈들은 다 그렇게 된다 그거요. 이런데, 그래도 그러면 그런 큰 죄를 지어 놓으면은, ‘오늘 가면 이 집구석에 가면’ 섣달 그믐날인데 아이들 뭐 옷도 하나도 안 했지 쌀도 안 팔아 놨지 아무것도 없지, 밤새껏 노름하다가 이렇게, 술 먹고 노름하다가 집에 가니까 집 구석이 야단날 건데, 하는 말이 그게 ‘이제 내가 이놈의 친구들 다 떼 버리고 내가 예수 믿을 거야’ 들어가면서 ‘예수 믿을 거야' 하면 그거 말로 그만 다 돼, 그만. ‘예수 믿을 거야’ 하면 양식을 안 팔아도 옷을 안 해도 뭣도 가정이 어찌 돼도 그만 예수 믿겠다 하면 다시 다른 말이 아무것도 없어.
그가 말하기를, 우리 아내는 그거 등신 중에 등신이라. 무슨 일을 해 놓고도 내가 예수 믿겠다 하면 그만 그만이라고. 예수 믿겠다 하면 그만 좋아하고 다 해결이 된다고서. 그런 그것이 나중에 회개를 시켜 가지고서 목사가 됐습니다.
(8607130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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