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네 모든 생애의 원인인 마음을 고치면 그 나머지 몸은 다 고쳐진다.
내가 조그만하게 어렸을 때에 어떤 나이가 많은, 나이가 한 스물 댓 살 서른 살 먹는 머슴이, 보니까 그 밑에 논인데, 논두렁에, 논이 말랐으니, 구멍이 나 가지고 자꾸 이래 흐르고 하니까 구멍을 막으려고 저 밑에 가 가지고 막 아무리 막아도 또 나오고 또 나오고 하니까 야단을 지겨. 그래 내가 그때 조그만할 때인데, 국민학교 2학년 때인가 그런데, 가보니까 답답하다 그 말입니다.
그래 내가 가서 논바닥에 이리 저리 다녀 보니까 구정물이 내려가. 구정물이 졸졸졸 가는 데가 있습니다. 맑은 물은 가는 데를 모르는데 구정물이 가는 데가 있습니다. 구정물 가는데 보니까 구멍이 요만한게 들렸습니다. 요만한 것이 들렸습니다. 뚫려서 그래 그것을 이래 가지고 딱 막고 있으니까, "물 나오나?" 이러니까 "아, 물이 안 나온다.""그래, 구멍이 여기 있습니다. 여기를 막아야지 거기 가서 막아서 되는가?"
이것 모양으로 자기 몸의 모든 불행, 자기 사업의 모든 불행, 원치 않는 것, 소원 이루어지는 것, 소원도 원치 않는 것도 이것을 정리할 수 있는, 방안에 앉아서 정리할 수 있고 정리할 수 있는 이것이 무엇이냐? 자기 마음 거기서 모든 것을 정리하라. 네 마음은 네 모든 생애의 판도다. 네 마음은 네 모든 생애의 원인이다. 원인을 네가 고치면 그 나머지 몸은 다 고쳐진다. 네 마음에 거리낌을 두고 네 사업의 형통을 네가 해서 죽자껏 힘써 봐야 다 허사를 경영하는 것이니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82031253) 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