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옳고 바르고 참되고 깨끗하고 완전한 것을 자꾸 찾아 헤매는 것이 양심인 것을 산 고기의 본성에 비유
고게 양심이 살아 있으면 고 양심 그것이 요 지식을 가지고 자꾸 찾고 있기를 마치 그 여우 새끼는. 여우는 어디든지 같이 가도 코를 썰룩 씰룩 하면서 자꾸 썩은 것만 찾습니다. 썩은 게 어디 있는가 싶어서 썩은 걸 찾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산 고기는 보면 그 혹 여름으로 물이 마를 때 보면 그 물이 쩔쩔 나면 고게서 생명이 있는 그 고기는 자꾸 생수를 찾아서 갑니다. 생수를 찾아서 가는 그것이 본질이요 본성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아, 오륜대 그 고기를 오륜대 고기를 그저 몇 시간만 하면 여러 통을 잡을 수가 있는데 그 잡지 못한다. 그 잡을 수 있는 데.사람에게 '어째 잡노?' 이라니까 이렇게 강이 내려 가는데 강을 꽉 그물로 막아 버리고 저 위에서 생수를 대 놓으면 고 생수 따라서 자꾸 오는데 올라 가다 보니까 막히고 막히고 자꾸 올라가 가지고 조 다음에는 요만한 그릇만 내놓으면 그 그릇 안에 소복히 든다 그말이오. 그게 통발이라 하는데. 시골에서는 그라고 고기 그 뭐 개울에 있는 고기 쏙 다 잡아 버립니다.
그거 모양으로 우리 양심이라 하는 것은 자꾸 옳고 바르고 참되고 깨끗한 것 그 완전한 것을 자꾸 찾아 헤매는 것이 우리의 양심입니다. 인적 요소 고 양심이라는 요소가 없으면 그 사람은 송장입니다. 완전히 썩었어. 불쌍하고 참 죽는 게 낫지 그 사람에게는 갈수록 자꾸 가슴 치고 자살 할 만한 그런 어려움이 그에게 부딪히고야 말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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