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핍박이 심한 주일학교 반사 어머니와 친밀해진 예화
어제, 엊저녁에 내가 기도하러 내려와서, 나는 기도는 위에서 하는데 어찌 되는고 해서 보니까 내려오니까 어떤 장로님이 거기에 한 분 앉아 계십니다. 마침 주일학교 반사가 하나 왔는데 그 반사의 어머니가 어떻게 참 옛날 양반이라 그런지 완고해서 뭐 그 장로님이 심방 가면은 어떻게 반대를 하고 그렇게 아주 핍박을 하는지 참 도무지 말을 붙일 수가 없었는데,
한번은 가니까 쓰레기를, 쓰레기통 말입니다. 그것을 많이 채여 있는데 차가 와 가지고서 종을 흔들면서 지금 떠나려고 하니까 이것을 가져가려 해도 가져가지 못하고 그래 쌓는데 그 장로님이 힘이 셉니다. 그래 버뜩 들어 가지고 가서 그것을 잘 부어서 그래 그릇을 챙겨서 주니까 그때 비로소 처음으로 웃는 그 안면을 봤다고. 그때 한번 웃더니만 그 다음부터는 살살 친밀해져 가지고 지금은 예수 믿는 것을 환 영을 하고 그 믿으려고 마음으로 작정을 하고서 있다는 그런 말 들었습니다. 그런 것도 내나 그런 성질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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