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식으로라도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이것을 강직하도록 해 놔요.
그들이 지금 몰라도 속에 박혀 놓은 것은 나가지 않습니다.
사람이 꿈꾸는 것은 왜 꿈을 꿉니까?
꿈꾸는 것은 어제 퍼뜩 한 번 지나가는 것을 들었다든지 생각을 가졌든지 해도 그게 안 나갑니다. 한번 잠깐 생각해도 나가지 않습니다.
나는 그런 거 생각 안했는데 그런 꿈이 꾸였다 너는 생각 안 해도 그 전에 벌써 자기 ‘기억 푸대’라 하는 ‘생각 푸대’가 있습니다. 자루 말이요 쌀자루 모양으로.
그 기억 자루, 자기의 상상한 자루 이게 다 자루가 되서 그 자루 속에 자꾸 들어가 놓으니까 들어가서 깨어있을 때는 나올라 해도 옆에서 조절해서 그거 내놓으면 안 된다 하니까 실수를 안 합니다.
그러나 꿈에는 다른 신경이 자고 있는데 그 신경 하나만 날뛰니까 그 신경 나오는 대로 꿈이 돼버립니다.
아이들에게 진리를 박아놓은 것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게 어젠가 슬픔이나 고통이나 어려움을 당하면 그때 그게 생각나서 회개가 나옵니다.
(870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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