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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십자가쟁이  
 

설명 : 오늘 죽을지 모른다 생각하고 복음전하는 성자인데 악한 동무때문에 시험에 듦


제가 그렇게 사는 사람 하나 만나보고 존경을 했는데 그만 그 사람도 그만 시험에 들어 버렸습니다. 대구에 십자가쟁이라고 하는 사람 있습니다. 대구 역에 항상 붉은 기로 십자가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복음 전하는 사람 있어, 대구 역에서.

그 십자가쟁이 본 사람, 사람을 봤지 않겠지만 그 돌아다니는 그 사람 본 사람 한번 손을 들어 봐요. 본 사람. 대구 십자가쟁이 본 사람. 뻐뜩 들어 봐 뻐뜩 들어 봐. 하나, 둘, 셋, 넷, 허 이거 참, 다섯, 이렇츰 허무하네. 이러니까 여러분들은 지금 말하자면 햇병아리라, 햇병아리. 햇병아리. 예수 잘 믿는 줄 알아도 햇병아리라. 아직까지 그 모든 순서를 겪지 못해.

벌써 그 몇 십 년 뭐 오륙십 년 육칠십 년 이렇게 신앙 생활을 깨끗하게 나온 사람은 그 사람은 벌써 그렇게 산 생활이 계속해서 이렇게 나온 그것을 보면 알아. 그 거짓말이야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해서 오만 소리 다 하지.

그래 그 사람을 내가 만났는데, 그 사람이 오래 돼서 성도 내가 잊어버렸다. 내가 만나서 내가 물었어. ‘그러면 자기가 매일 일과 생활할 때에 어떻게 생활하느냐?’ 내가 그거 한번 물었어. ‘일과 생활할 때 어떻게 생활하느냐? 그라면 한 달 계획은 어떠냐?’ 또 이래 물었어.

물으니까 그 사람 대답이 ‘나는 한 달 계획은 없습니다. 언제든지 아침에 나갈 때에는 오늘은 내가 살아 들어오리라 그런 생각은 한번도 가져보지를 못했습니다.’‘오늘은 오전에 죽을란지 오후에 죽을란지 모르겠다’ 살아온다는 그런 소망은 없고 오늘도 죽을란지 모른다 이래 가지고 산다고 그 사람이 그러기 때문에 성자라.

성자인데 그 사람이 집사였는데 그 악한 동무가 만났어. 악한 동무라고서 아따 그 사람 내가 또 목사 이름도 잊어버렸습니다. 성도 잊어버렸네. 대구 목사인데. 그 목사가 인본주의라요. 아주 말 잘하고 참 아주 설교도 잘하는 사람이오. 그라는데 저 거창 사경회 와서 설교하는 데 내가 보고서 ‘이상하다’ 모두 은혜 받고 야단을 지기는데 나는 보고서 저 이상하다 이래 봤는데,

그 사람이 만나 가지고서 ‘자기로 말하면 지금 목사가 되고도 남은 사람인데 이거 뭐 이 자꾸 이랄 것이 뭐 있느냐? 목사를 여기서 안수를 줄 터이니까 목사 돼 가지고서 가서 교회 목회를 하라.’ 그 사람이 그렇츰 훌륭한 것 같은데 목사 시켜 준다 하니까, 요새는 목사가 흔하지만 그때 목사가 귀해요. 목사 시켜 준다 하니까 거기에 거석해 가지고서 목사 됐습니다.

목사돼 가지고서 뭐 어디에 어떤 시골 교회 목사로 나갔다든가 이랬다 하는데 그만 그 빛이 다 끊어져 버렸습니다. 그만 그 사람의 존재가 없습니다. 내가 물었어. ‘그 사람 어째?’ 그 사람은 아무 데 가서 목사돼 가지고 아무 데 갔는데 뭐 지금 형편 없다고 이래 버립니다. 그렇게 악한 동무는 그 사람을 그만 죽이는 그렇게 죽이는 그런 독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살짝 그라면서 꼬와서 말하거든. 고럴 때에 그 사람 죽느냐 사느냐 기로가 될 때에는 딱 말한다 말입니다. 그래 복 있는 사람은 그 소리를 듣지 안해요.

(880410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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