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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운감한다  
 

설명 : 사람도 눈으로만 봐도 성의를 얼마나 기울였는지 아는데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나는 오층에 지금 밥 하는 사람들 보고 나는 그렇게 말합니다. 어떨 때는 ‘나는 눈으로 운감한다’ 이랍니다. 눈으로 운감한다. ‘내가 눈으로 보기만 보지 먹지는 않는다. 보기만 보지 먹을 것은 없다.’ 또 ‘아주 엉터리로 껍데기로 보기 모양만 잘해 놨지 아무것도 없다.’ 인제 그것을 압니다. 나 해 주는 것은 어쩌든지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마음이 정성이 들었다 안 들었다 하는 그것 내가 낱낱이 중량으로 달면 그것을 내가 다 압니다. 그것을 다 알아요. 사람도 말이지요.

‘오늘은 이거 뭐 식사를 했는데 어느 정도 성섬 성의를 기울였다. 아무 성심은 하나도 없다. 이 억지로 의무가 되니까 하기는 하지만 귀찮스러워서 했다. 참 원하고 하고 싶어서 했다. 또 어떻게 뭘 이래 할까 노력을 구해서 했다.’ 이것을 내가 사람이지만, 사람이니까 억울하게 하는 억울한 소리하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대개는 내가 칠십프로는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다 본다 그것입니다. 사람도 그래요. 또 네 맘이 어떻다 그것을 다 보고 있다 말이요, 말 안 하고 있어도 말이지. 이런데 하물며 하나님이겠습니까?

하나님 당신만 바라보고 당신만 의지하고 당신만 믿고 당신에 모든 것 맡겨놓고 당신이 죽을 곳이라도 그 걸어 가라 하면은 ‘주님이 나에게 가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기 때문에 가라 하지.’ 이제 믿나 안 믿나?

좋은 것 줄 때는 원수가 줘도 제 보기에 좋은 것, 돈 주면 원수가 줘도 ‘이것 나한테 위해 준다’ 이라지만 이제 좋은 것을 주지 안하고 나쁜 것을 줘 보면 믿는가 안 믿는가 알 수 있다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랍니다.

이거 당신만 전적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생사화복을 당신에 딱 맡겨 놓고 당신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그자를 당신이 버린다면 독사보다도 독한 하나님입니다. 인간도 자기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는 건 자기 힘있는 대로는 책임을 지는데 하나님 의지하는데 하나님 그분이 그렇다면 하나님이라 못 하지, 그거야. 마귀지. 하나님 그런 하나님 아니라 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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