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양원 목사님의 별명이 ‘세 번 놀랜다’ 그런 게 있습니다.
처음에 손양원 목사님 하니까 ‘아주 위대한 분이고 좀 뚱뚱한 분이다’ 이렇게 생각했었다가 맞아하러 간 사람이 못 찾았습니다.
가보니까 조그마하니까 의례 손 목사님이 아닌 줄 알았는데 손 목사님이셨습니다.
하도 볼품이 없어서 놀랬고,
또 하나는 몸집은 조그마한데 설교 목소리는 어찌나 큰지 목소리가 커서 놀랬고,
마지막으로는 그 설교에 은혜가 너무 많아서 놀랬다 합니다.
그 전에는 여기 경남 사람인데 건강한 교회에 있을 수가 없어서 쫓겨나서 있을 수가 없어서 문둥이 교회로 갔습니다.
거기서 시무를 하는데 그 때 뉘가 문둥이 교회를 가려고 합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게 됐습니다.
해방 후에는 그 분이 최고입니다.
신사참배로 막 키워졌습니다.
일본이 들어서 이렇게 키웠습니다.
(851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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